이렇게 툭 던지고 잠수 타버린게 지난해 10월 16일.
오늘이 날수로 정확히 1년 365일째 되는 날입니다.
몇번의 숨고르기, 그리고 본격적인 활동을 6월쯤에 다시했었으니..
보통은 낮 기온 25도쯤 될 때 활동 시작해,
20도 아래로 내려가면 동면 준비하는데요..
최근 이상기후로 봄가을도 없고, 여름은 오지게 길고, 겨울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고...
잠수 타이밍 잡기가 상당히 애매해져 버렸습니다. ㅋ
일단 시그마동 25년 마감 번개를 한판 쳐야 되는 관계로...
벙개전까진 열심히 도배질 해보겠습니다. ㅡ.,ㅡ;;
*11월 4주 차(22일.토요일). 장소미정. 벙개 치면 참석하실 분 손!!
*알리 ㅡ 365일.
http://youtu.be/aWpmizeeXeQ?si=WSLrR2pKhEUpIuMy
ㅋㅋㅋ 그냥 계속 활동하시죠 ㅋㅋㅋ
.
그.. 그래볼까? ㅡ.,ㅡ;;
*조만간 어디든 배타고 섬에 함 다녀와야할듯.
최근 몇년간 산만 너무 편애한 느낌이..ㅋㅋㅋ
번개에는 참석....이제, 시그마 동은 아찌 될꼬?
내 컴퓨터가 죽어 자주 못 오는데....나의 즐거운 낙이 사라질런가?
에고에고...그냥 산에만 다녀야 할까?
.
ㅎㅎ
*오늘자 영알 신불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