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대중은 없다. 이제 취향만 있다.' 보여주는대로 보던 관객은 소수가 됐고, 보고싶고 봐야하는 것만 골라 보는 관객이 다수가 됐다는 얘기다. 정확한 평론 같으니 한번 읽어보면 재밌을 듯
어차피 영화는 ott에 올라온다
영화관은 ott가 주지 못하는 매력이 없으면 안 간다는게 요즘 영화관 문제 같음
돌비 아이맥스 이런게 그나마 어필 포인트인데 ㅋㅋㅋ
관객들 눈이 높아진만큼 감독들도 실력이 올라가야지
늙어서 업뎃이 잘 안되나봐 너가 이해해
근데 아무리 그래도 몇년전 이야기야 이건.. 웹툰쪽 잘 나가고 웹툰 영화나 드라마화는 꽤 성공하고 있는데
좀비딸 잊어버린 거야?
극장 영화가 안되는거지 ott는 흥하잔아
만화책 깡그리 모아서 불태우던 나라가 잘 될리가 ㅋㅋ
근데 아무리 그래도 몇년전 이야기야 이건.. 웹툰쪽 잘 나가고 웹툰 영화나 드라마화는 꽤 성공하고 있는데
늙어서 업뎃이 잘 안되나봐 너가 이해해
좀비딸 500만 넘었는디요
어차피 영화는 ott에 올라온다
영화관은 ott가 주지 못하는 매력이 없으면 안 간다는게 요즘 영화관 문제 같음
옆자리의 진상보다 편안한 나의 집
돌비 아이맥스 이런게 그나마 어필 포인트인데 ㅋㅋㅋ
그래서 사람없는 조조로 감
돌비, 아이맥스, 4DX
그리고 특전
수작으로 호평받은 영화들이 정작 히트 안 한 거보면, 안방에서 봐도 되는 수준의 잔잔한 내용이면 사람들이 안 보려는 거 같더라고
CGV 하는 꼴 보면 아이맥스도 뭔가 좀...
종종 영화 잘 나오면 보러간다고 하는데
올해 영화중에서 작품 퀄리티에 비해 관객수 개박살난거 보면
이젠 잘 찍는거 가지고는 택도 업음
당장 안 보면 미쳐돌아버릴거 같은 작품이어야 보러가더라
관객들 눈이 높아진만큼 감독들도 실력이 올라가야지
극장 영화가 안되는거지 ott는 흥하잔아
관객들이 똑똑해졌다는 말인가
일단 애니 극장판은 화려함이 보장되고
영화관이 목적성 없이는 잘 안가는 곳이 되어버림
큰 스크린으로 봐야될 작품이라거나
좀비딸 잊어버린 거야?
가격 문제가 제일 큰데 아직도 딴소리네..
전에 할인할때 꽉찬거 보면 모르나
대다수는 10년전이랑 지금 월급이랑 큰차이가 안난다고
걍 주말에 부담없이 영화한편 보고 올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게 안된다고
영화관 한정으로 PC방이랑 오락실처럼 시대의 변화에 휩쓸리는거지
오징어 게임 : 그냥 니들이 재미가 없어서 그래요
한국영화라서 안되는게 아니고 그냥 재미없어서 안되는거
뭘 지질구레하게 변명을 늘여놓고 앉았냐. 망하는건 걍 재미없어서 망하는거야.
결국 앞으로 흥할 극장 영화는 딱 두가지임
돈 퍼부은 블록버스터나 기본적인 퀄리티는 갖춘 상태서 보는것 자체로 정치적 의사 표현이 되는 영화
무덤에 묻어있던 하니 리멬한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