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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3u]우이령길

연휴 기간에 비가 오는데, 우이령 길을 걸어 넘어 갔지요.
비로 인해 오봉이 안 보일지 알았는데, 그래도 보여 줍디다.
비가 오니, 인적도 없고 한적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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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연필⅔ 2025/10/14 19:23

    다른곳은 몰라도 오봉은 꼭 한번 밟아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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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 2025/10/14 20:43

    나도 다시 가 고픈 오봉입니다. 기회되면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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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뫼 2025/10/15 05:35

    천천히 걸으시며 눈길이 멈추는 대상을 특별한 주의 주장도 없이 기록하는것
    덩다라 저도 천천히 올려준 사진을 보며 비내린 호젓한 길을 걷게 됩니다.
    마치 사진일기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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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 2025/10/15 06:58

    감사합니다. 그냥 편하게 오늘 한 일을 사진으로 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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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뫼 2025/10/15 10:31

    '편하게' 는 매우 함축적인 표현방법이죠
    주관적인 시각의 바탕에 객관화 시킨 쉽게 보면 주의 주장을 내려 놓은
    그런 연유로 사진을 따라가면 연한 된장국에 밥말아 먹는 기분이 들죠
    이슬맞은 참취와 까실쑥부쟁이 기괴한 나무 등걸 그리고 숲이며 오봉의 형상석들
    무심(無心)인듯 유심(有心) 의 경게를 오가는 정화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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