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4L_IS] 간단하게 테스트 촬영을 해봤습니다.

본격적인 리뷰글에 앞서 85.4L_IS 로 담게 되는 소소한 사진들을 짤막하게 올리는 식으로 리뷰를 진행할까 합니다.
사진이 다소 서툴고 글빨도 좀 서툴고.. 내용이 좀 부실하더라도 과하지 않게 정보전달의 역할을 할 생각이니
포럼분들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저는 회사에서 간단한 제품 촬영을 하고 있고 회사 홈페이지에 제품 사진을 업로드 하는 일을 부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그만 회사라 이것 저것 다하는데 카메라를 다룰줄 안다는 이유로 입사하자마자 똑딱이부터 해서 제품사진을 찍고 있어요 ㅋㅋㅋ
작은 사이즈 제품부터 좀 큰 사이즈 제품까지 촬영하는데
대단할것은 없고 그냥 사무실 형광등 조명아래 백색 깔판 2개 깔고 대충대충 찍어서 나쁘지 않게 보정합니다.
게다가 작품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핀이 좀 안맞고 색감이 좀 틀어지고.. 거시기 해도 그냥 게시를 합니다.
한마디로 날림 사진..ㅎㅎ
렌즈와 바디를 가져와서 간단하게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6D Mark II + 85mm f1.4 L_IS]
1/5S // F 7.1 // ISO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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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 Mark II + 85mm f1.4 L_IS]
1/13S // F 5 // ISO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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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 Mark II + 85mm f1.4 L_IS]
1/30S // F 7.1 // ISO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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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 Mark II + 85mm f1.4 L_IS]
1/30S // F 7.1 // ISO 200
보정을 거치지 않은 상태라 좀 이쁘진 않지만..보정하면 조금 나아집니다^^
85mm 화각이라 좀 멀지 않을까 싶었는데 작은 사이즈 제품들이다보니 괜찮은 사진을 얻을 수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강력한 손떨방 덕분으로 감도를 높이지 않고서도 깊은 심도를 확보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판형의 한계 때문에 조리개를 꽤 조여도 포커스가 제품 전체에 맞지 않는 부분은 좀 있네요^^
간단하게 이정도로 제품사진을 찍어봤고..
리뷰를 하면서 촬영하게 되는 사진들은 가급적 보정하지 않고 리사이즈나 트리밍 정도 하는 수준에서 마치고
색감, 선예도 등을 보시는 분이 판단할 수 있도록 손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면서 400D로 찍은 바디와 렌즈 사진 올릴게용^^

[400D + 24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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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D + 24mm f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