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진않은듯.
자신이 이걸 필요로 하다.
생각했으면
근거와 논리로
부모에게 이게이게 필요하다.
이유는 이러하다.
그러면 부모는
음 좋구만 사라! 하니까...
만약 부모가 돈이부족하다거나
성격이 엄했으면
공부나해 이쫘식! 하몈서
때렸으면
실패했을듷.
꼬수따리까2018/02/02 09:23
저 부모는 기본적으로 계획을 몇년 단위로 짜는듯 다 플-랜입니다 플-랜
데이비드번즈2018/02/02 09:24
저런교육 찬성윕니다.
카카오2018/02/02 09:57
어디 비지니스 업좋하면 가자마자 에이스일 듯 ㅋㅋ
바보야빌런2018/02/02 09:11
멋있다......
진짜 똑똑한 어머니가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거구나
From_the_depths2018/02/02 09:11
정말 대단한 어머님이네...
▶◀brynhild2018/02/02 09:11
좋은 방법 같은데?
루리웹-72075921372018/02/02 09:12
애가 못 따라오면 스트레스 미친듯이 받아서 엇나갈수도 있음
cissp2018/02/02 09:16
그럴땐 시간을 더 두고 더 천천히 가르쳐주면 되지 않을까 정 안되겠으면 방법을 다른걸로 바꿔야지
루리웹-99999992018/02/02 09:21
어차피 어릴때도 스트레스는 받기 마련이야
간식 먹고싶은데 엄마가 안 사주면 스트레스 받는데
사주지 않는 이유도 몰라, 어떻게해야 사주는지도 모르면
더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루리웹-72075921372018/02/02 09:22
ㄴㄴ 저건 아이도 똑똑 엄마도 똑똑 케이스임
가끔 영재 프로보면 애는 똑똑한데 부모가 교육 옛날식으로해서 엇나가는 집도 있고 반대 케이스도 있듯이
맞춰서 키워야함 어떤집은 방관해도 서울대가고 어떤집은 방관하면 교도소가는거랑 같은것
루리웹-12848300272018/02/02 09:24
확실히 저건 부모가 보고 아이가 잘따라오는것같아서 난이도를 점점 올린걸로 보인다
루리웹-68692712018/02/02 10:00
정확하네
아이들은 그냥 막연히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되서 스트레스 받는게아니라
자기머리론 이해할수 없고 또 해결할수도 없는 현상이 나타날때 스트레스를 받음
여기서 자기가원하는대로 할수잇는 방법이생기고 해결한다면 그 스트레스가 성취감으로 바뀌는건데
뭐 이건 애나어른이나 똑같지.
울티마리메이크2018/02/02 10:05
애가 충분히 따라올수 있는 쉬운 난이도로 시작해서 조금씩 단계를 올려온거잖아.
그것도 한 단계를 1년이나 유지하며. 못 따라가기가 더 힘들겠는데...
프로 우려사2018/02/02 09:12
현실 : 사~아~줘어어어어어어어 빼애애애애애애액
(딩동)
ㅅㅂ 그만 쿵쾅 거려!
-와사비Yee-2018/02/02 10:02
프로 ㅇㅇㅇ : 음~마 나 저거~ 사~아~줘어어어어어어어 빼애애애애애애액
ㅇㅇㅇ 부모 : ㅅㅂ 그만 쿵쾅 거려! 죽어!! ㅅㅂ!! 죽어!!!!
프락치카푸치노2018/02/02 09:14
저게 될려면 아이를 이해시킬 아이스러운 이유와, 인내심 등이 필요하다.
크랑카랑2018/02/02 09:21
근데 평범한 사람은 교육이랍시고 학원 보내거나 어찌됬든 국영수로 모일텐데
그게 아니라 다른 길을 스스로 연거 보면 누님분도 상당히 생각 많으신분 같은데
프락치카푸치노2018/02/02 09:22
ㅇㅇㅇㅇ 진짜 참된 교육법인거같음, 아이를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키우는 방법임, 문과를 죽이는 방법이랄까? 큭큭..
단지 저게 될려면 부모의 인내심과 아이의 눈높이에서 납득할만한 이유, 아이가 그걸 납득할수 있는 생각이 필요하다는 것 뿐임
기믹2018/02/02 09:24
오ㅓ 대박 ㅋㅋㅋ
좌전일우코난 여행사2018/02/02 09:28
저게 글로보면 쉬워보이지. 실제로 애를 키워보면 진짜 ㅈ같이 힘들다. 현실은 영웅이와 단비야. 단비꺼어어어어어어!!!!!!
카렐2018/02/02 09:29
단점이라면 아이가 아이답지않아짐.
GUNSONG2018/02/02 09:29
이거 예전에 본글이었는데 저런 교육법이 잘되면 좋은듯
rororor2018/02/02 09:30
이거 조아조아조아 베리굿 ^^b
슬러렁타령2018/02/02 09:32
반-려
스폰지초밥2018/02/02 09:32
아이들 조르기도 어느정도 예방하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거네
gunpowder062018/02/02 09:33
조카 : 삼촌과 ps4로 몬스터헌터를 하고자 하는 이유와 필요 경비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누나 : 동생, 너 일루와.
이끼。2018/02/02 09:33
단점은 돈이 좀 많아야겠군
최고빨갱이2018/02/02 09:46
초반만 봐도
하루에 단 '하나'의 간식입니다.
이끼。2018/02/02 09:56
ㅇㅇ 돈이 조금 여유있어야함
DCat12018/02/02 10:09
난 간식같은거 안먹고 자랐는데.. 간식은 손님오거나 하면 그때 나오는것 아녔나요?
루리웹-7448647357-뉴비2018/02/02 09:43
우리 어머니 : (국딩2학년때) "노동 없는 곳에 밥도 용돈도 없다."
창을 닦던 설겆이를 하던 구두를 닦던 청소를 하던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알짤없는 스파르타식 교육이었음...
그리고 중학생이 되었을 때 나도 나중에 자식을 낳으면 그리 교육해야겠다를 깨달았지.
그러면 뭘해 노총각인데 ㅠㅠ
최고빨갱이2018/02/02 09:46
적어도 나쁜짓은 안하고 자라셨으니 ㅎㅎ
디셀롯2018/02/02 10:06
나도 그런식으로 초3때부터 엄마따라 야쿠르트 배달을 시작해서
중3때 엄마가 지병때문에 그만두실때까지 야쿠르트 배달을 계속했지
내가맡은 구역 집들 영수증 챙겨들고 전대차고 수금까지 댕겨서 동네에 야쿠르트 아줌마&아들이 유명했었지...
그리고 그 아들은 지금 백수가 되었다!하하하!
흠냐뤼2018/02/02 09:49
반성문은 진짜 잘쓰겠다 ㅋㅋ
베른 머메이드세이렌2018/02/02 09:49
어떻게 11페이지를 ㄷㄷ 보고싶은 tv컨텐츠 나열했나
ruddls06112018/02/02 09:52
당연한 소리지만 정말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서 아이에 미래가 달라지는구나 이제 두 살된 우리딸 잘 키워야겠네요
TALIONYX2018/02/02 09:56
그래, 이게 교육이지!
TEOL BO2018/02/02 09:58
예전에 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도
아들한테 컴퓨터가 가지고싶으면 내부에있는 부품들의 용도와 작동방식이랑
컴퓨터의 구동 원리같은걸 공부해서 오면 사준다고헀던 기억이나네요ㅋㅋ
저게 될려면 아이를 이해시킬 아이스러운 이유와, 인내심 등이 필요하다.
중1인데 업무능력이 취직한지 4~5년차 직장인 같네..
멋있다......
진짜 똑똑한 어머니가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거구나
어차피 어릴때도 스트레스는 받기 마련이야
간식 먹고싶은데 엄마가 안 사주면 스트레스 받는데
사주지 않는 이유도 몰라, 어떻게해야 사주는지도 모르면
더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애가 못 따라오면 스트레스 미친듯이 받아서 엇나갈수도 있음
쩐다
이건 누나분께서 똑똑한거 같은데...
중1인데 업무능력이 취직한지 4~5년차 직장인 같네..
근데
성장과정은
직장인 병아리 교육같긴함.
손잡고 매일교육시키다가
보고시키면 들어주고..
나중엔 혼자해보라고하고..
끝끝내 중간관리자까지 올라온
8ㅅ8
온실 속의 화초보다 거친 풍랑과 맞서싸울 강인한 잡초로 키우고 싶었던 것 같다.
나쁘진않은듯.
자신이 이걸 필요로 하다.
생각했으면
근거와 논리로
부모에게 이게이게 필요하다.
이유는 이러하다.
그러면 부모는
음 좋구만 사라! 하니까...
만약 부모가 돈이부족하다거나
성격이 엄했으면
공부나해 이쫘식! 하몈서
때렸으면
실패했을듷.
저 부모는 기본적으로 계획을 몇년 단위로 짜는듯 다 플-랜입니다 플-랜
저런교육 찬성윕니다.
어디 비지니스 업좋하면 가자마자 에이스일 듯 ㅋㅋ
멋있다......
진짜 똑똑한 어머니가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거구나
정말 대단한 어머님이네...
좋은 방법 같은데?
애가 못 따라오면 스트레스 미친듯이 받아서 엇나갈수도 있음
그럴땐 시간을 더 두고 더 천천히 가르쳐주면 되지 않을까 정 안되겠으면 방법을 다른걸로 바꿔야지
어차피 어릴때도 스트레스는 받기 마련이야
간식 먹고싶은데 엄마가 안 사주면 스트레스 받는데
사주지 않는 이유도 몰라, 어떻게해야 사주는지도 모르면
더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ㄴㄴ 저건 아이도 똑똑 엄마도 똑똑 케이스임
가끔 영재 프로보면 애는 똑똑한데 부모가 교육 옛날식으로해서 엇나가는 집도 있고 반대 케이스도 있듯이
맞춰서 키워야함 어떤집은 방관해도 서울대가고 어떤집은 방관하면 교도소가는거랑 같은것
확실히 저건 부모가 보고 아이가 잘따라오는것같아서 난이도를 점점 올린걸로 보인다
정확하네
아이들은 그냥 막연히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되서 스트레스 받는게아니라
자기머리론 이해할수 없고 또 해결할수도 없는 현상이 나타날때 스트레스를 받음
여기서 자기가원하는대로 할수잇는 방법이생기고 해결한다면 그 스트레스가 성취감으로 바뀌는건데
뭐 이건 애나어른이나 똑같지.
애가 충분히 따라올수 있는 쉬운 난이도로 시작해서 조금씩 단계를 올려온거잖아.
그것도 한 단계를 1년이나 유지하며. 못 따라가기가 더 힘들겠는데...
현실 : 사~아~줘어어어어어어어 빼애애애애애애액
(딩동)
ㅅㅂ 그만 쿵쾅 거려!
프로 ㅇㅇㅇ : 음~마 나 저거~ 사~아~줘어어어어어어어 빼애애애애애애액
ㅇㅇㅇ 부모 : ㅅㅂ 그만 쿵쾅 거려! 죽어!! ㅅㅂ!! 죽어!!!!
저게 될려면 아이를 이해시킬 아이스러운 이유와, 인내심 등이 필요하다.
근데 평범한 사람은 교육이랍시고 학원 보내거나 어찌됬든 국영수로 모일텐데
그게 아니라 다른 길을 스스로 연거 보면 누님분도 상당히 생각 많으신분 같은데
ㅇㅇㅇㅇ 진짜 참된 교육법인거같음, 아이를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키우는 방법임, 문과를 죽이는 방법이랄까? 큭큭..
단지 저게 될려면 부모의 인내심과 아이의 눈높이에서 납득할만한 이유, 아이가 그걸 납득할수 있는 생각이 필요하다는 것 뿐임
오ㅓ 대박 ㅋㅋㅋ
저게 글로보면 쉬워보이지. 실제로 애를 키워보면 진짜 ㅈ같이 힘들다. 현실은 영웅이와 단비야. 단비꺼어어어어어어!!!!!!
단점이라면 아이가 아이답지않아짐.
이거 예전에 본글이었는데 저런 교육법이 잘되면 좋은듯
이거 조아조아조아 베리굿 ^^b
반-려
아이들 조르기도 어느정도 예방하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거네
조카 : 삼촌과 ps4로 몬스터헌터를 하고자 하는 이유와 필요 경비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누나 : 동생, 너 일루와.
단점은 돈이 좀 많아야겠군
초반만 봐도
하루에 단 '하나'의 간식입니다.
ㅇㅇ 돈이 조금 여유있어야함
난 간식같은거 안먹고 자랐는데.. 간식은 손님오거나 하면 그때 나오는것 아녔나요?
우리 어머니 : (국딩2학년때) "노동 없는 곳에 밥도 용돈도 없다."
창을 닦던 설겆이를 하던 구두를 닦던 청소를 하던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알짤없는 스파르타식 교육이었음...
그리고 중학생이 되었을 때 나도 나중에 자식을 낳으면 그리 교육해야겠다를 깨달았지.
그러면 뭘해 노총각인데 ㅠㅠ
적어도 나쁜짓은 안하고 자라셨으니 ㅎㅎ
나도 그런식으로 초3때부터 엄마따라 야쿠르트 배달을 시작해서
중3때 엄마가 지병때문에 그만두실때까지 야쿠르트 배달을 계속했지
내가맡은 구역 집들 영수증 챙겨들고 전대차고 수금까지 댕겨서 동네에 야쿠르트 아줌마&아들이 유명했었지...
그리고 그 아들은 지금 백수가 되었다!하하하!
반성문은 진짜 잘쓰겠다 ㅋㅋ
어떻게 11페이지를 ㄷㄷ 보고싶은 tv컨텐츠 나열했나
당연한 소리지만 정말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서 아이에 미래가 달라지는구나 이제 두 살된 우리딸 잘 키워야겠네요
그래, 이게 교육이지!
예전에 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도
아들한테 컴퓨터가 가지고싶으면 내부에있는 부품들의 용도와 작동방식이랑
컴퓨터의 구동 원리같은걸 공부해서 오면 사준다고헀던 기억이나네요ㅋㅋ
저게 그 경력있는 신입이란거냐?
현명한 여자를 얻으면 3대가 행복하다던만 이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