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층에선 노동력 감소가 곧바로 생산성 감소로 이어지니 큰 문제겠지만, 그냥 서민들에게 적정한 인구 감소는 오히려 경쟁감소로 인한 기회의 증가로 좋은거 아닌가요? 애많이 낳으면 애국자라고 지켜 세워 주는거 보면 참 나쁜 시키들이구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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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덕택에 일본 청년들 요즘 개꿀 빨죠....
졸업도 하기 전에 취업부터 됨.... ㄷㄷㄷㄷㄷㄷ
일본은 20년의 침체 끝에 최근 아베노믹스로 양적완화한 덕분에 그런 면이 있습니다.
돈 많은 노인인구가 많고 이들이 소비하는 데 일할 젊은이는 없는 것이죠.
그러나 이 상황도 언제까지 가능하리라는 법이 없습니다.
월급이 줄었다는 문제가. . .
지금 변변한 직장있어서 난 걱정없고
저출산으로 인해 내아들 내손자들이 수혜받을것 생각하면 이또한 나쁘지않다!!
듣고보니 그렇네?
인구밀도 낮은 나라라고 실업률이 낮나요?
유럽 보면 아닐텐데요..
그리고 늘어나는 노인들 사회복지비용으로 들어가는 돈은 국가가 부담해야됩니다
국민연금 받을 기회도 줄어들수도
국민연금 건강보험 지탱해야하는데ㅡ그게 저출산으로 무너질수도 ㄷ ㄷ ㄷ ㄷ ㄷ
국민연금 원금이라도 받을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81년생입니다.
뭐든지 급격하면 문제가 되는 것이죠.
우리나라 작년 출산율이 1.04명인가 그럴 겁니다. 일본도 저출산이라고 하지만 1.44명입니다.
한 세대에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것은 상당히 빠른 겁니다.
일단 사망인구가 신생아인구를 앞지르는 순간 효과는 확실해질 겁니다.
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은 시장이 줄어든다는 의미고요 특히 소비성향이 높은 젊은 인구가 급격이 줄어드는 것은 재앙입니다.
요즘 아기용품 전문매장 거의 없어졌잖아요? 이제 유치원 부터 대학교까지 폐쇄하는 속도가 빨라질 겁니다.
지방도시는 소멸됩니다. 남원시가 7년 만에 10만 명 대에서 8만 명 대로 줄었고 이번에 서남대 폐교로 더욱 줄어든다고 합니다.
시 단위가 그 지경이면 군 단위는 말할 것도 없는 거죠.
실지로 학교근처 학원들은 예전애 반경10km에 12개였다면 지금은 죄다폐업하고 2-3개로 줄어둘었숩니다
엄청난 감소죠
1.17명 이라고합니다
인구를 유지하는 출산율이 2.2명 정도라고 합니다. 중간에 사고로 죽거나 평생 출산을 안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제가 보기엔 출산율 2.0 정도로 해서 천천히 줄어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아베 노믹스는 일본의 잠재력을 깨운거죠. 한국은 대부분의 재산이 부동산에 쏠려 있는데 일본처럼 거품 붕괴는 꿈도 못꿉니다. 인구 초고령화가 먼저 오고 부동산 가격은 서울을 중심으로 계속 상승 할거같아요. 그러면 지금의 빈익빈 부익부도 계속 되어 양극화는 심각해지고 경제적인 능력 극저하 뿐만아니라 인구감소가 더더욱 가속화 될거에요.
그래서 외노자 쓰는거에요.. ㅠㅠ 생산력 떨어지지않아요
오히려 더 노예로 길들이기 좋은 인종을 채워놓을뿐이죠..
내 아이 하나 고생시키기도 미안한데
왜 둘이나 낳아서 고생을 시켜야 하는지.
아이 많이 낳아서 키우라는 분들이나 많이들 낳고 입양하였으면
공감합니다.
인구감소땜에 나라망한다는 사람들보면
마치 예전 종부세 만든다고할때 상관도 없으면서 빼얙 거리던 노인네들 보는거같음
생산성 감소도 있지만 소비층이 줄어드는게 문제죠.
부동산부터 무너지죠
재산이 줄어드는데 소비를할까요?
인구감소로 소비가 줄어들면 우리나라같은 기형적인 대기업위주의 구조에서는 대기업이 일자리를 더 줄여버리죠...사내보유금만 쌓아두고.. 그러면 결국 취업률떨어지는건 마찬가지예요
17년도 수능인구가 60만, 태어난 신생아가 36만명. 많이 줄었죠.
10년, 20년내에서 보면 경쟁이 줄어 잠시 좋을순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국가의 존망이 달려있습니다. 내 죽은 뒤 뭔 상관이야 그럼 저도 할 말 없구요.
동감합니다!!
가난한 생각에서 우러나온 정책 같아요
가난할수록 애를 많이낳아서 애가 재산인정책..미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