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많고 희망도 큰 청소년시절
안정된 직업만 과도하게 선호하게 만든 것이 무엇일까요?
저희 때는 학창시절 꿈 부동의 1위: 과학자, 엔지니어
오늘날 대한민국이 먹고살만하게 만든 원동력은 우수한 과학자와 엔지니어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점점 썩어가고 있고 희망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아래는 위의 결과에 대한
네티즌들의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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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장래희망 부동의 1위, 교사
꿈도 많고 희망도 큰 청소년시절
안정된 직업만 과도하게 선호하게 만든 것이 무엇일까요?
저희 때는 학창시절 꿈 부동의 1위: 과학자, 엔지니어
오늘날 대한민국이 먹고살만하게 만든 원동력은 우수한 과학자와 엔지니어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점점 썩어가고 있고 희망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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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교육시장"이라는 무대위의 글래디에이터들일 뿐.
과학자 되는 것도 좋긴한데...
지금도 필요한 인력에 비해 많은거 같아서.....ㄷ ㄷ ㄷ ㄷ ㄷ
그냥 좀 덜 나와도 될거 같네요.....
그리고 과학자가 되면 가장 안좋은 점은...
돈도 별로 못버는데.....
자게이들 보면
한국 과학자들 연구비 떼어먹고 국민의 피같은 세금 등쳐먹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하던데....
돈도 별로 못벌고 일도 많은데 욕까지 많이먹는 과학자 뭐하러 합니까.....ㄷ ㄷ ㄷ ㄷ ㄷ ㄷ
어차피 돈도 별로 못벌고 욕먹을거 안바쁜거 하죠.....ㄷ ㄷ ㄷ
남이 조금이라도 좋아지는 것에
대한 질투와 시기가 많은 국민성 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저는 인구밀도가 너무 높고 남을 의식 많이 하는 국민성이 문제라고 봅니다.
인구급감 저는 매우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방학이라는 어마어마한 무기가ㄷㄷㄷ 참고로 삼촌이 지금은 교감인데 평교사부터 시간적 여유가 흘러 넘침....
고등학교 졸업하고 공무원 공부하는 시대에 사는 요즘 친구들이 그닥 부럽지는 않네요.. 감성있던 시대에 살았다는게 축복인거 같아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정상인데 말입니다.
다른데서 일하면 연금도 없고
영혼도 털리고 건강도 털림 ㅋㅋ
교사직에 대해서 잘 못 알고 계시는데
요즘
교사들 스트래스 엄청받습니다. 학생들 거칠죠 학부모들 간섭 심하죠.
조기 은퇴신청한 교사들이 많은 것 보면..
형님이 부부교사 형수님은 초등교사였는데 조기은퇴하셨어요 스트레스 많다고
요즘 초등학생끼리 복도서 뛰다가 충돌? 사고나도 엄청 전화오고 난리도 아니라고
이건 개인이 아닌 그런 사회로 만드는 국가의
문제 같음.
한국에서 과학자나 엔지니어가 무슨 대접을 받겠나요
지금도 중국이나 해외로 돈만 더 주면 빠져나가는판인데..
아내가 교사인데 항상 바쁘고 힘들어요. 업무가 은근히 많은거 같습니다.
갖잖은 인생들이 지 하고싶은것만
하겠다고 선생질 하면서도 불평불만만 가득...
저게 전형적인 배부르고 등따수니 하는
추악한 헛소리들죠.
교사를 비롯한 전반적인 교육시스템의
개혁이 필요합니다.
선생도 이제 힘들죠. 아이들도 컨트럴이 안되고 학부모진상 민원까지~ 특히 젊은 선생님들은 어르신 선생님들이 해야되는 일까지 하는것 같더군요.
행정업무가 많고 수업준비할 시간은 방학밖에 없고 우리때와는 틀리게 방학도 짧고~
교사감축하는중...같은학교에 학생수 학급수 그대로여도 매년한명씩줄이는추세르고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 교사가 되믄 ...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