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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라에 살고 싶네요.
주말 강추위가 온다는데 으으..
이쯤 살았음 적응 할만도 한데 아직도 추운건 너무 힘드네요.
적당히 좀 추웠음 하는 바램
그나저나 물속에서 도넛 만드는건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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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적당히 추운나라가 좋아요.
따뜻한 나라는 벌레가 너무 많고 크기도 큼... ㅜㅜ
ㅎㅎ 적당히 추운곳은 어디일까요?
저도 적당히 추운곳은 좀 괜찮을것도 같은데 말이죠
추운때 따뜻한 곳에 놀러갈 여유만 있으면 좋겠어요.
넘 추워서 웅크리고 있으니 어깨가 결려서 못살겠어요. 으으..
일년내내 적당히 서늘한곳이면 좋겠어요
벌레도 걱정안하고 옷 좀 덜사도 되고
맞아요 사계절이 비슷한곳도 괜찮을거같아요
호주가 그러려나요? 거긴 여름에만 가봐서..
내일 시베리아 갑니다ㄷㄷㄷ
우오 더더더 추운곳으로
무사히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결국 태어난곳이 그냥그럭저럭좋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더 많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렇지가 않아서.. 괴로와요
춥다고 뒤지진 않으니 미세먼지보단 차라리 추운게 낫네요. 한파왔으면 좋겠습니다.
헉.. 그건 그래요.
겨울은 가혹하군요
그러게요 다운데.. 아니 겨울이 최소한 도쿄정도만 되어도 좋겠습니다 12월에 갔을때 도쿄가 영상 10도정도.. 밤에 기온이 덜어져봐야 얼추 2-3도 근처.. 이종도만 되어도 날아다닐텐데
도쿄가 겨울에 살기 괜찮은 거 같더라고요. 영하권으로 떨어지는일이 거의 없던거 같던데..
아 물론 여름은 -_-.....
말레이시아 10년 살았었는데 겨울이 그리워집니다 ㅎㅎ
연중 온화하고 벌레도 없고 여름엔 아주 덥지도 습하지도 않고 살만한 동네 하나 생각나긴 하네요.
남부 캘리포니아 바닷가 동네들....
하얼빈은 꾸준히 추우니 조그만 참으면
지낼만 하던데
이넘의 날씨는 너무 들쑥날쑥 해서~~
아리조나주에서 겨울은 피닉스 여름은 Flagstaff 에 살면 딱 좋아요. 거리도 차로 두시간 거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