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수 수십명의 중소기업이지만 내가 챙겨가는건 대기업 회장님쯤 되야겠어! 라는 마인드로
가족들 유령직원 만들어서 월급주고,
지는 운전기사 달고다니던 사장을 본다음엔
중소기업이 돈없어서 직원들 돈 적게준다는것도 못믿음
즐똥준비완료2018/02/01 20:02
사장: 우리가 300만원을 주는데도 사람들이 안와
직원: 통장에 200밖에 안찍히는데요?
사장: 밥 먹여주고 재워주니까 생활비 100만원가량 주는셈이잖아!
어머니 루리2018/02/01 20:06
돈이 없으면 직원을 고용 하지말고 가족끼리 일하면 되는데
그건 또 싫어서 최저임금도 안 맞춰주고
그러면서 지는 골프나 치러 가고 중소기업들 싹 망해야되
쿠울키득2018/02/01 19:48
사장님들 25명 통한의 비추 ㄷㄷ
자취하고싶다2018/02/01 19:57
직원수 수십명의 중소기업이지만 내가 챙겨가는건 대기업 회장님쯤 되야겠어! 라는 마인드로
가족들 유령직원 만들어서 월급주고,
지는 운전기사 달고다니던 사장을 본다음엔
중소기업이 돈없어서 직원들 돈 적게준다는것도 못믿음
루리웹-63200023702018/02/01 20:00
뭐만 하면 다 법인쪽으로 돌려서 서류상으론 그지인척
고통2018/02/01 20:00
저런 글러먹은 마인드로 굴리는 곳도 있고 위에서 대금 질질끌거나 툭하면 와서 납품가 협상이라고 하고 협박하는 놈들때문에 자금 쪼달리는 곳도 있고
루리웹-62549029172018/02/01 20:00
취직을 하고싶은거지 노예가 되고싶은게 아니니까
오라군2018/02/01 20:00
그냥 사장들 마인드가 대부분 직원들을 걍 건전지 취급한다고 보는게 나음.
루리웹-18500210762018/02/01 20:01
일단 가족경영이 젤 엿같음
친구가 단니던 회사는 애가 사장이고 딸이 주임?이었나 그랬는데 딸이 사장이랑 같은 월급받음
즐똥준비완료2018/02/01 20:02
사장: 우리가 300만원을 주는데도 사람들이 안와
직원: 통장에 200밖에 안찍히는데요?
사장: 밥 먹여주고 재워주니까 생활비 100만원가량 주는셈이잖아!
오라군2018/02/01 20:04
졷나 명치에 주먹 꽂고 싶다
요기서닉넴을추천받는건2018/02/01 20:03
간단한 예로 편의점만 봐도 알바들 최저시급은 커녕 주휴수당도 안 챙겨주는 사장이란 새키가
매달 골프치고 차는 에쿠스급이상 몰고다니면서 모든 일은 알바한테 떠넘기면서 장사 안된다고 뒤지겟다느니 하는 개소릴 하는걸 하도 많이 봐서
지금은 시급 올랐다고 더 생색내겟지 볍신들이 ㅋㅋ
아마공2018/02/01 20:04
장사는 ㅈㄴ 잘되는데 적자라고 하는 이유가
작년 100억 벌엇어 근데 올해 80억 버었어 그럼 적자야
110억 벌어야하는데 못버내 노예들이?? 좀 짤라야지 이런느낌
어머니 루리2018/02/01 20:06
돈이 없으면 직원을 고용 하지말고 가족끼리 일하면 되는데
그건 또 싫어서 최저임금도 안 맞춰주고
그러면서 지는 골프나 치러 가고 중소기업들 싹 망해야되
캌마궁디에후시딘발라뿔라2018/02/01 20:07
월금을 180줘도 업무내용이랑 복지가 정상적이면 1:60도 찍는다 븅딱통이들
케프2018/02/01 20:12
졸라 어이없던 말 중 하나가
사장이 최저임금 올랐다고 문 닫는 공장이 많아진다고 징징거림
공장이 최저임금도 못 주면 접어야지 ㅁㅊ
Starfish772018/02/01 20:12
중소사업체 개인사업자들 겪어보며 느낀게, 대부분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드센 악바리 기질이 있음. 그래서 저만큼 올라갔구나 싶기도 한데, 문제는 그 성향 탓에 직원 대접이 노비 굴리듯 개차반임. 인적 자원 관리가 안돼서 사업장 제대로 안 굴러감. 딱 자기 그릇 만큼의 사업규모에 고착되게 됨. 회사 개차반으로 돌아가도 자기 돈 챙기는건 귀신같아서 손해는 안 보고 규모 유지 하거나 천천히 쪼그라들며 회사 돌아간다. 그러다 부동산 호재 있을때 공장부지 매각하고 자산 현금화 해서 잘 먹고 잘 사는 엔딩.
분리수거2018/02/01 20:16
내가 느낀거랑 비슷하네
그렇게 직원들 정떨어져서 하나둘씩 떠나가고 자기 가족 데려와서 빈자리 채우더만
로렌스2018/02/01 20:12
저것도 일종의 담합이라고 생각함
정상적인 사회면 저런 회사가 있으면 경쟁력에서 밀려서 망하거나 할텐데
사회분위기가 그러니까 다 저뿅뿅하는거지
사장님들 25명 통한의 비추 ㄷㄷ
직원수 수십명의 중소기업이지만 내가 챙겨가는건 대기업 회장님쯤 되야겠어! 라는 마인드로
가족들 유령직원 만들어서 월급주고,
지는 운전기사 달고다니던 사장을 본다음엔
중소기업이 돈없어서 직원들 돈 적게준다는것도 못믿음
사장: 우리가 300만원을 주는데도 사람들이 안와
직원: 통장에 200밖에 안찍히는데요?
사장: 밥 먹여주고 재워주니까 생활비 100만원가량 주는셈이잖아!
돈이 없으면 직원을 고용 하지말고 가족끼리 일하면 되는데
그건 또 싫어서 최저임금도 안 맞춰주고
그러면서 지는 골프나 치러 가고 중소기업들 싹 망해야되
사장님들 25명 통한의 비추 ㄷㄷ
직원수 수십명의 중소기업이지만 내가 챙겨가는건 대기업 회장님쯤 되야겠어! 라는 마인드로
가족들 유령직원 만들어서 월급주고,
지는 운전기사 달고다니던 사장을 본다음엔
중소기업이 돈없어서 직원들 돈 적게준다는것도 못믿음
뭐만 하면 다 법인쪽으로 돌려서 서류상으론 그지인척
저런 글러먹은 마인드로 굴리는 곳도 있고 위에서 대금 질질끌거나 툭하면 와서 납품가 협상이라고 하고 협박하는 놈들때문에 자금 쪼달리는 곳도 있고
취직을 하고싶은거지 노예가 되고싶은게 아니니까
그냥 사장들 마인드가 대부분 직원들을 걍 건전지 취급한다고 보는게 나음.
일단 가족경영이 젤 엿같음
친구가 단니던 회사는 애가 사장이고 딸이 주임?이었나 그랬는데 딸이 사장이랑 같은 월급받음
사장: 우리가 300만원을 주는데도 사람들이 안와
직원: 통장에 200밖에 안찍히는데요?
사장: 밥 먹여주고 재워주니까 생활비 100만원가량 주는셈이잖아!
졷나 명치에 주먹 꽂고 싶다
간단한 예로 편의점만 봐도 알바들 최저시급은 커녕 주휴수당도 안 챙겨주는 사장이란 새키가
매달 골프치고 차는 에쿠스급이상 몰고다니면서 모든 일은 알바한테 떠넘기면서 장사 안된다고 뒤지겟다느니 하는 개소릴 하는걸 하도 많이 봐서
지금은 시급 올랐다고 더 생색내겟지 볍신들이 ㅋㅋ
장사는 ㅈㄴ 잘되는데 적자라고 하는 이유가
작년 100억 벌엇어 근데 올해 80억 버었어 그럼 적자야
110억 벌어야하는데 못버내 노예들이?? 좀 짤라야지 이런느낌
돈이 없으면 직원을 고용 하지말고 가족끼리 일하면 되는데
그건 또 싫어서 최저임금도 안 맞춰주고
그러면서 지는 골프나 치러 가고 중소기업들 싹 망해야되
월금을 180줘도 업무내용이랑 복지가 정상적이면 1:60도 찍는다 븅딱통이들
졸라 어이없던 말 중 하나가
사장이 최저임금 올랐다고 문 닫는 공장이 많아진다고 징징거림
공장이 최저임금도 못 주면 접어야지 ㅁㅊ
중소사업체 개인사업자들 겪어보며 느낀게, 대부분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드센 악바리 기질이 있음. 그래서 저만큼 올라갔구나 싶기도 한데, 문제는 그 성향 탓에 직원 대접이 노비 굴리듯 개차반임. 인적 자원 관리가 안돼서 사업장 제대로 안 굴러감. 딱 자기 그릇 만큼의 사업규모에 고착되게 됨. 회사 개차반으로 돌아가도 자기 돈 챙기는건 귀신같아서 손해는 안 보고 규모 유지 하거나 천천히 쪼그라들며 회사 돌아간다. 그러다 부동산 호재 있을때 공장부지 매각하고 자산 현금화 해서 잘 먹고 잘 사는 엔딩.
내가 느낀거랑 비슷하네
그렇게 직원들 정떨어져서 하나둘씩 떠나가고 자기 가족 데려와서 빈자리 채우더만
저것도 일종의 담합이라고 생각함
정상적인 사회면 저런 회사가 있으면 경쟁력에서 밀려서 망하거나 할텐데
사회분위기가 그러니까 다 저뿅뿅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