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초에 촬영된 사진을
뒤늦게 올려보게됩니다 ^^
LH에 계신 형님께서
업무차 서울로 올라오신 곳이
제가 있는 곳과 아주 가까워서
겸사겸사 식사도 같이 하고
자동차 구경도 해보았습니다.
출고된지 얼마 안된 노블로
이전에 소개했던 차량과 외형적인
부분에선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전날 남부지방에선
폭설이 내려서 올라오시는데
고생 많이 하셨단 말씀을 들었네요
그 증거는 차에 고스란히...
와이파이 공유기도 설치된지
얼마 안되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운전석 왼쪽에 하리보가
그렇게 탐이나더군요 ㅋㅋ
이번 차량도
우등형으로 출고되었습니다.
이전 차량은 시트 색상이
빨간 색이었는데 연식에 맞춰 브라운 컬러로
나왔네요~
시트를 보다가
이상하다 싶었던 이 부분..!
안전벨트가 3점식으로 나왔습니다 ㄷㄷ
여객 업체에서도 적용한 적 없는
이 신선한 옵션에 눈을 떼지 못했는데요
안전벨트를 결속한 모습입니다.
허리만 감싸던 기존 버스 시트와 달리
일반 자동차 시트 처럼
가슴도 보호할 수 있는 이 기능이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착용했을때 어떨까 궁금했었는데요
"우리(체격 있는..)랑 안 어울려..."
하시던 형님 말씀이 공감이 되더군요
감싸도 너무 감싸서
리클 당겼을때 올라오기가 힘들더군요
맨 뒷열은 이렇게
배치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보정을 완성했습니다.
어제도 통화했지만
이번 설 연휴도 업무땜에 많이 바빠질거 같다시네요
형님도 그렇고
트버특 회원님들도 그렇고
항상 운전 조심히 하시면서
사업이 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아는 형님분이 좋은 직장에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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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가 상당히 많은 회사로 알고 있는데 회사차가 좋네요. 아;; 지입차일수도 있겠네요
저 아는동생도..여기서 일하는데...
라솔님 사진보고 지금 통화했는데...그놈의..정규직 때문에...힘들어 하는거 같습니다.."차는 좋다야...."하면서 위로는 해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