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음
테라도 진짜 쓰레기같은 동네긴 한데 도시에서 놀다 와서 보니까 이만하면 괜찮은데? 라는 느낌이
테라는 그래도 아직 인류애라는 개념이 있어서 괴로운 세상인 거 같은데 도시는 대놓고 말법칼립스라 ㅋㅋㅋㅋㅋㅋ
근데 우연인지 의도인지
선의의 순례 하고 좀 고민하다 넘어오니까 바벨 복각이네
이거 초중요 에피소드 아니었냐
어 음
테라도 진짜 쓰레기같은 동네긴 한데 도시에서 놀다 와서 보니까 이만하면 괜찮은데? 라는 느낌이
테라는 그래도 아직 인류애라는 개념이 있어서 괴로운 세상인 거 같은데 도시는 대놓고 말법칼립스라 ㅋㅋㅋㅋㅋㅋ
근데 우연인지 의도인지
선의의 순례 하고 좀 고민하다 넘어오니까 바벨 복각이네
이거 초중요 에피소드 아니었냐
가장 중요한 스토리지. 복각 끝나도 스토리 보고 오리지늄은 챙길 수 있음.
2부 스토리의 핵심 이벤트지
사실 시간상으론 바벨이 제일 먼저인 수준이긴한데 기본적인 지식이 좀 있는 상태에서 보는게 제일 재밌긴함
테라가 도시보다 못사는동네 더 많고 그런느낌이긴한데
도시보단 인권이 있긴함
인권이 있으니까 차별에 화도 내고 하는거라서 ㅋㅋ
그래도 사람 사는 냄새가 나긴하는데
사람 사는 냄새 옆에 괴물 사는 냄새도 같이 남ㅋㅋㅋㅋ
하오
여기도 인류애 없다
라고 말하는 해묘의 그림자가 보이는 기분
아니 오다 이야기 보면 인류애의 흔적은 있었잖아 ㅋㅋㅋㅋ
테라는 자기들이 믿는 정의나 규칙 신념에서 타협을 안 하는 동내라 한번 적이라 인식하면 협상이고 뭐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