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제일의 부호이자 친일파 강인국에게 정보값으로 10만원을 요구하는 장면.
당시는 1930년대이므로 대략 일본 경찰의 중하위 간부인 경부의 120년치 연봉(성과금이나 기타 수당 제외 본봉)을 요구한 거라고 보면 됨. (당시 맥주는 한 병에 50전 정도)
그 정보라는 것이 강인국의 목숨을 날려버릴 수도 있는 것인데다 강인국이 조선 최대 부호였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큰 대가는 아니지만.
https://cohabe.com/sisa/5009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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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독립군 한테 성과금으로 납탄 세례도 받았으니 좋아쓰!!!
대충 60억쯤 되는거네
몇년만 더 존버하면 개꿀각이었는데 ㅋㅋㅋ
에... 영화 밀정 관련된 글은 추천 하나 받고 끝났는데 암살은 인기 많네
물론 그건 영화상의 전개고 실제론 우리의 -런-이 자기 정적에게 빨갱이죄 뒤집어씌워서 조지기 위해서 빨갱이만 잘 잡으면 됬지 하고서 경찰 요직에 그대로 승승장구 하다가 훈장까지 받았다
대충 60억쯤 되는거네
최소한 한 명의 소시민이 떵떵거리며 살기엔 충분한 돈이었다는 거네..
나중에 독립군 한테 성과금으로 납탄 세례도 받았으니 좋아쓰!!!
몇년만 더 존버하면 개꿀각이었는데 ㅋㅋㅋ
물론 그건 영화상의 전개고 실제론 우리의 -런-이 자기 정적에게 빨갱이죄 뒤집어씌워서 조지기 위해서 빨갱이만 잘 잡으면 됬지 하고서 경찰 요직에 그대로 승승장구 하다가 훈장까지 받았다
에... 영화 밀정 관련된 글은 추천 하나 받고 끝났는데 암살은 인기 많네
밀정은 비밀임
암살이랑 밀정은 약간 궤가 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