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쉬우면 재미없다'
특히 요즘 소울라이크 쪽이 뜨다 보니까 다른 장르에서조차 어려워야 재밌다는 식의 반응이 늘어났는데
문제는 대대로 장르를 불문하고 난이도는 판매량에 반비례한다는 걸 잊고 저 말만 들어서 괜히 어렵게 만들다가 폭망하는 사례가 종종 있음
하다못해 소울라이크 본가인 프롬마저도 엘든 링까지 오면서 난이도가 점점 쉬워진다는 소리 듣는 상황이면 더더욱
'게임이 쉬우면 재미없다'
특히 요즘 소울라이크 쪽이 뜨다 보니까 다른 장르에서조차 어려워야 재밌다는 식의 반응이 늘어났는데
문제는 대대로 장르를 불문하고 난이도는 판매량에 반비례한다는 걸 잊고 저 말만 들어서 괜히 어렵게 만들다가 폭망하는 사례가 종종 있음
하다못해 소울라이크 본가인 프롬마저도 엘든 링까지 오면서 난이도가 점점 쉬워진다는 소리 듣는 상황이면 더더욱
Reddit에서 좋은 반응 얻다에 심취하는 것 만큼 게임사에 해로운 것도 없다
엘든링도 어려워 보여서 못하겠던데
Reddit에서 좋은 반응 얻다에 심취하는 것 만큼 게임사에 해로운 것도 없다
어렵게 만드는건 자유지만 대중성을 버리는 거란 사실은 알아야지
저게 유독 잘 보이는 쪽이 레이싱 게임인 듯
심레이싱 뜨니까 아케이드마저도 현실성이다 뭐다 하면서 쓸데없이 조작감 조져놓으니까 다들 떨어져나감
게임이 쉬우면 재미없다 => 지루하면 안 된다 라는 뜻이지.
어려운거랑 불합리한걸 구분해줘야하는데
타이밍이 빡빡한거랑 아예 못피하게 십자포화 갈기는걸 동일선상에 두는 망밸런스 보면 욕이 안나올수가 없어
걍 유저들한테 최대한 개ㅈ같이 만들고 어렵게 만들었다고 하는 ㅂㅅ들이 많아서 ㅋ
단단한 갑옷을 입고 있지만, 군데군데 틈이 있어서 '여길 찌르면 공략할 수 있어요' 식의 어려움이랑
그 틈을 찔렀더니 칼이 나와서 대가리를 터트리는 ㅈ같음은 다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