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이 애초에 나사가 한두개쯤 빠진 채로 그럭저럭 굴러가는 느낌이라면
얘내는 나사가 조여져있는데 그 상태로 결함이 있다는 느낌임
지도자나 부하나 역량 자체는 출중한데 다들 개인으로써만 유능하고 시스템 전체를 손볼 사람은 없는건지
바리에같은 일 터지는것도 그렇고
이번에도 벨리타가 '처벌을 다른것도 생각해봐야겠다' 이거로 끝내는것도 이상함
애초에 신상필벌의 상당부분을 여왕의 재량에 의존함으로써 질서가 깨지는거랑 했던 처벌을 여러번 번복하며 추가되는거 자체가
프리클 外가 벨리타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데다 처벌수위도 반쯤 WWE급이여서 그렇지 그거 아니였으면 저렇게 넘어갈 문제가 결코 아니였는데
이것도 은근히 유머 속에 숨겨둔거같다니까 ㅋㅋ
애매한게 솜방망이or나락구덩이라 지도자도 머리아플듯
'엘리아스'니까
나도 바리에 일당이 사고친거처럼 이거로 UFC가 일어난 적이 없으면 그냥 그거 하나로 퉁쳤을 수도 있겠는데 그 이후에 또 이런 장면 나오니까 뭔가 다르게 보이더라 ㅋㅋ
애매한게 솜방망이or나락구덩이라 지도자도 머리아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