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으로 비교하면 쉽습니다.
아마추어 드라이버 vs 프로 드라이버
프로가 운전 잘합니다.
아마추어 드라이버 vs 택시기사
는 잘못된 비교입니다.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돈벌려고 사진 찍는사람보다 취미로 찍는사람이 기기도 프로그램도 더 많이 아는 경우도 많이 있겠죠.
하지만, 사진이 좋아서 시작하고 프로가 되기까지 사진에 들어가는 모든 요소를 고뇌하고 데이터를 쌓은 사람과 아마추어는 천지차이 입니다.
아마추어가 보기에는 종이한장차이처럼 보여도
프로가 보기에는 프로의 사진과 아마추어의 사진은 넘사벽입니다.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딱 그만큼만 보이는 것이죠.
https://cohabe.com/sisa/500780
사진은 프로가 잘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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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네요.
아마추어와 프로의 A컷 사진을 한장씩 놓고 보면 한 끗 차이로 보이겠지만..
작업 현장에서 보면 그게 아니란 걸 알수 있는거죠.....
100장 찍어 1장만드느냐.. 10장찍어 1장만드느냐..
그럼 프로는 사진 1000장 놓고보면 어떤 사진이 프로가 찍은건지 다 맞출수 있음???? 말도안되는 소리하고 앉아있는거임..... 도대체 잘찍는다는 기준이뭔데????? 거좀 압시다 ㅋㅋㅋ
잘 찍는다는 기준을 못잡고 계시니 위와 같은 댓글이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프로의 관점으로 볼 때, 잘 찍는다는 기준은 당연히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얼마나 잘 수용하고 그걸 사진으로 풀어내어 컨펌을 받아내느냐죠.
핫한 아마추어분들 정말 많고 사진보면 이쁘고 뭉글뭉글 한 마음도 들고 그렇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들의 사진을 보고 잘찍었다 생각하기도 하지만 과연 의뢰받고 촬영하는 것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반문을 가지게 되는 것도 사실이죠.
편안한 환경에서 내가 찍고자 하는 것을 찍는 것.
놓여 있는 환경에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사진을 찍는 것.
이 둘은 엄연히 다릅니다.
편안한 환경에서 내가 찍고자 하는 것을 찍는 것.
놓여 있는 환경에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사진을 찍는 것.
이게 가장 중요한 차이죠.
잘하고 못하고 이전에 고민의 영역 자체가 다름....
그렇지 이렇게 말하면 내가 탁하고 인정을하지 ㅇㅇㅇ 이게바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다. 다양한 경험이야 말로 사진계에서 유일하게 프로가 내세울 수 있는거지
사진관에서 증명찍으니 프로라도 영....
음 그리고 사실 프로페셔널하지 못한 프로가 많아서 이런 글이 나온것아닐까요?
고뇌하는 아마추어와
그냥 단지 돈벌이로 시작해서 끝도 결국 돈벌이로 끝나는 기술만 아는 프로.
이 둘간에는 아주 큰 갭이 있을걸로 사료됩니다.
아마와.프로의 논란이 있습니다만.
직업이 사진찍는 프로와 프로작가는 완전 다르다고 봅니다.
돈번다고 다 프로로 보면 스펙트럼이 너무 넓어요.
프로작가놔 스튜디오사진가는 능력의 차이를 떠나 상황과 여러가지가 다 다른데 말이죠.
스킬이 좋은것과 사진가로서의 눈을 가지는건 전혀 다른 얘기라서
프로는 잘찍는다 보다는 최소한의 비용과 품으로 에이전트가 원하는걸 뽑아줄수 있는 사람이죠 ㄷㄷ
프로답지 못한 프로가 많은것이 함정
프로가 아마보다 못할때도 많은게 현실...
돈 받고 일하면 프로고, 돈 안 받고 일하면 아마죠!
스킬은 뭐 프로나 아마나 잘하는 사람은 잘하고 못하는 사람은 못하죠. 뭘 그리 어렵게 생각하는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