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 왕의 공포정치로 호족들의 불만이 쌓이자
경종은 호족들을 위로하고자
억울했던 게 있으면 풀라고 복수법을 제정했는데
그것은 복수에 국가가 끼어들지 않겠다는,
사실상 개인간 사적인 복수를 허용하는 법이었다.
하지만 사적제재는
현대인들과 경종의 생각만큼 사이다가 아니었고,
복수를 빌미로 그냥 죽이고 싶은사람 죽이는
대학살극이 벌어졌다.
결국 왕자들까지 살해당하고 나서야
그 악법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선대 왕의 공포정치로 호족들의 불만이 쌓이자
경종은 호족들을 위로하고자
억울했던 게 있으면 풀라고 복수법을 제정했는데
그것은 복수에 국가가 끼어들지 않겠다는,
사실상 개인간 사적인 복수를 허용하는 법이었다.
하지만 사적제재는
현대인들과 경종의 생각만큼 사이다가 아니었고,
복수를 빌미로 그냥 죽이고 싶은사람 죽이는
대학살극이 벌어졌다.
결국 왕자들까지 살해당하고 나서야
그 악법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사적제재가 안되는 이유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사적제재가 안되는 이유
높은 분들 죽을거 같아져야 멈추는건 동서고금에 다 똑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