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로 덴지를 좋아해"
=> 개뻥임. 레제는 덴제에게 일부러 접근해서 작업건것 뿐임.
=> 근데 이후 행적을 보면 레제는 정말로 덴지를 좋아했음.
=> 하지만 레제가 자신의 연심을 제대로 자각한건 전투가 끝난 이후 시점일 확률이 높음(애초에 저땐 심장 가져가려 하는 중)
=> 즉 저 대사는 레제의 입장에선 뻔한 거짓말로 덴지를 낚는거지만
사실 레제의 속내를 정확하게 반영한, 자신도 모르는 진심이었단 결론이 나옴.
크흐흐 이 오묘한 달달함
딱 사랑 처음해본 중고딩애들 치정 싸움
근데 그 사이에서 수백명이 죽는 소소한 찐빠가 있음
원작에서 천사가 니 여친은 너무 많이 죽였음 얘기하는게 아 그렇긴 하지.. 정도 느낌이라면
애니는 시발 레제야 존나게 죽였잖니;; 느낌
레제편에서 전투씬 강도를 만화판에 수십배로 뻥튀기한 덕분에
사망자도 그만큼 늘었고
같이 뚜까 맞던 빔도 반사 이득 보고 얘 사실 존나 강한거 아닌가란 평가도 받음
딱 사랑 처음해본 중고딩애들 치정 싸움
근데 그 사이에서 수백명이 죽는 소소한 찐빠가 있음
원작에서 천사가 니 여친은 너무 많이 죽였음 얘기하는게 아 그렇긴 하지.. 정도 느낌이라면
애니는 시발 레제야 존나게 죽였잖니;; 느낌
레제편에서 전투씬 강도를 만화판에 수십배로 뻥튀기한 덕분에
사망자도 그만큼 늘었고
같이 뚜까 맞던 빔도 반사 이득 보고 얘 사실 존나 강한거 아닌가란 평가도 받음
사실 자기 나름대로 덴지를 계속 설득해왔던 거만 봐도 호감이 있던 건 사실로 보임
진짜 초반 연애파트가 너무 풋풋함..
의외로 진실을 말하는게 많았지. 마키마에게 사로 잡혀 있으니 의미 없는 짓이라고 했던 것도 그렇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