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발매된 '소닉과 비밀의 링'
Wii 리모컨의 자이로 센서 기능을 활용한 게임으로,
조작감 적응이 다소 난해하지만 선형적인 구조 덕분에 달리는데는 그리 어렵지 않다보니
시원한 속도감을 맛볼 수 있어 팬들 사이에선 나름 숨은 명작으로 통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단지 발매 시기가 악명 높은 06 출시 후 3개월 뒤라 그렇지....)
그리고
소닉 더 헤지혹 2006 (리메이크),
소닉 언리쉬드(리컴파일)에 이어
기어이 이 게임 역시 양덕들의 손으로 리메이크가 나오는 쾌거를 이룩함
(이쯤되면 진짜 리마스터/리메이크는 팬 개발자들 불러다 맡기는 거 어떻냐 세가)
소닉만 보면 기억나는 은퇴한 스트리머 한분....
이 게임의 묘미는 소닉이 칼들고 썰고 다닌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