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가보니까 접수처에
미녀지만 성격 존나 나빠보이는 간호사가 있는거임
인상만 그렇지 실제는 안그렇겠지 하고 생각하는데
그냥 접수하는거 쓰라 하고 뭐 물어보고 이러는데도
존나 틱틱대면서 까칠한게 뚝뚝 묻어나는거임;
내가 거기가기 전까지 다른 치과도 다 돌아다녔는데 이러는데는 처음임
그러다 잠깐 편의점에서 뭣좀 사야해서 기다리는 시간 한시간 정도 걸린다 해서
잠깐 나갔다 온다 하니 눈 존나 치켜뜨며 어디갔다오시는데요 하니 잠깐 요앞편의점이요
하는데 선생님 부를 수 있어 기다리세요 한시간 걸린다매요 하니까 그래도 되도록 앉으세요
뭐 이런식으로 하다 빡쳐서 그냥 나갔다 들어왔는데 정작 선생은 진짜 한시간 채워서 다시 부르고
정작 선생도 친철하고 치위생사 분도 다 친절한데 간호사만 이래서 존나 열받아서
병원 리뷰하는데다 의사랑 치위생사분들 다 친절하고 실력도 좋은데
간호사만 개판이더라 라고 쓸려고 했는데
아니 그때 상황만 생각하면 자꾸 꼴려가지고 그걸 못쓰고 있네 ㅋㅋㅋㅋㅋ
아니 존나 어이없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님아
고백공격하셈
포상
님아
ㅁㅊㅊㄴ
고백공격하셈
야임마 거기서 발기하면 안돼지!!!
포상
고객 맞춤 서비스였네!
아 치과가 여러가지 맛이 있는곳이네
매도 당하는걸 좋아하는 취향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