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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 주인공이라면 하늘도 부수어 버리겠단 마음가짐으로 당당하란 말이다
허접몰상식근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 사실 어느 순간부터 키리노도 그냥 히로인 중 한명이었을 뿐임.
근대 어떤 러브코미디에서도 승리했다는 이유로 다른 히로인을 조롱한 히로인을 본적이 없었지....
TKTT를 남겼으니 오케이 아닐까
참된 아버지이시여...
작품명부터 근친 제목이고 결과적으로 근친으로 끝났는데
그 과정이 너무나 추하고 지저분함
허접몰상식근친
라노벨 주인공이라면 하늘도 부수어 버리겠단 마음가짐으로 당당하란 말이다
TKTT를 남겼으니 오케이 아닐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 사실 어느 순간부터 키리노도 그냥 히로인 중 한명이었을 뿐임.
근대 어떤 러브코미디에서도 승리했다는 이유로 다른 히로인을 조롱한 히로인을 본적이 없었지....
있지있지 지금 어떤 기분~?
애초에 근친엔딩이 정배인 작품에서
다른 히로인들 어느 정도 패배히로인 예상들은 했었는데
히로인을 취급을 개 시궁창만도 못하게 해버릴 줄은 몰랐지
내가 키리노파였는데 마지막 기간한정 보고 ㅆㅂ!! 하고 아이패드... 는 못 집어 던지고 베게 집어던짐
참된 아버지이시여...
괜히 씹덕물에서 부모님 등장 안 시키는게 아니더라ㅋㅋㅋㅋㅋㅋ
아련하게 가다가 결말부에 조지는 거보다
첨부터 대놓고 염병하는 렌탈 여친이 더 나은 게 아닐까?
독인걸 알면 내상을 피할 수 있잖아
근친 아니라고 선언하고
그따구로 관계 디박살내고
지도 좀 찔리는지 계약연애 에 관계회복중
근친이라 망할거였으면 현관합체는 흥하지도 않았다
작품명부터 근친 제목이고 결과적으로 근친으로 끝났는데
그 과정이 너무나 추하고 지저분함
상상도 못할 최악의 방법으로 이어져놓고
겁쟁이 기간한정 근친엔딩이라 ㅋㅋㅋㄲ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힘
1권 표지부터가 여동생인데 여동생 엔딩을 싫어할놈은 없음
문제는 그놈의 드리프트라고! 왜 쿠로네코랑 사귀다가 먹버하냐고!!!
근친 자체는 문제가 딱히 안됐다. 여수가는소라만 봐도.
그 엔딩으로 가는 과정에서 개연성을 조진게 문제였던거. 멀쩡한 주인공을 패륜남으로 만들고...
뭐 게임판이 멀티엔딩으로 낼만한 엔딩 다 내버려서 그랬다는 말도 있지만 좀 설득력도 떨어지고...
걍 작품들의 엔딩 과정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장고하면 악수 둠.
근친엔딩은 다수가 예상했는데
그걸 위해서 인간관계 다 박살내고
그걸로 손에 넣은게 "기간제" 근친이라는 이게 대체 뭐야 씨바 싶은 결과물임
ㅋㅋㅋㅋ
얘랑 나친적은 너무 실망 그자체였어..
솔직히 제목도 그렇고, 1권부터 여동생 표지라 당연히 여동생 엔딩 될 거라 생각은 했는데, 그렇게 할 줄은 몰랐지...
근친도 근친이지만, ↗같은건 , 여러 히로인을 전부 ㅂㅅ같이 차버림
캐릭터디자인 원툴로 전락한 작품
쿠로네코 루트 제대로 타길래 얘가 진히로인인가 했더니 엔딩이 황당함
내가 근친물 전문가는 아닌데
근친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근친의 그 특이성때문에 보는 거임.
근친은 사회적 금기 중의 상 금기기때문에
그 금기에도 불구하고 사랑한다는 그 사랑의 강도
금기라는 걸 알기 이전의 멋도 모르는 사랑의 감정
이런것들이 버무러져서 사회와 커플의 대결에서
커플이 박살나건 도망가건 하면서 연민의 감정과 함께
높은 사랑을 어떻게 관두거나 사회와 등지거나 영원히 숨어살것인가 같은 선택의 갈등까지
그런거 하나도 없이 알고보니 근친이었습니다? 근친물이 장난이냐?
"그래, 근친 오케이라고 해"
"그럼 너희 엄마한테 너희 관계 말해도 돼?"
바로 도게자 박으면서 엄마한테 이르지 말아주세요 하고 빌어대는
이 병1신같은 전개가 남주가 몇초만에 벌어짐
근친이 문제가 아니었음
근친 야애니인 요스가노 소라보다도 못하다던 엔딩
기간제 근친 ㅋㅋ
원래 명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