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보통이면 다음 편 스토리라던지 생각하고 쓸거 아냐
다른 애들은 그러던데 너도 그럼?
나:난 침대에 뻗어있는 여센세 앞에서 랫댄스 추는 미요 생각하는데
지인:도대체 뭔 생각하면서 쓰는거야 이 인간은
https://cohabe.com/sisa/5004222
블루아카) 지인:근데 궁금하다 요즘 팬픽쓸 때 뭐 생각하면서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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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이것도 사고의 흐름이야
평범히 선생의 앞에서 랫댄스 추는 미요->선생이 숨은 캐비넷 앞에서 춤추는 미요
->방문 걸어잠근 집무실 앞에 랫댄스 추는 미요->선생님 집안에 들어가서 랫댄스 추는 미요
->결국 한 판 한뒤에 승리의 댄스로 랫댄스 추는 미요
이게 내 사고의 흐름이야
뭐지 구애의 춤인가?
가슴
뭐지 구애의 춤인가?
승리의 춤
근데 그런게 더 잘 써지지않음?
그렇지 그러다 사고의 흐름으로 어느새 쓰고 있는건 선생 만끽하고 있는 학생이라는 결과물이 나와
랫댄스 검색해봤는데
아조씨 진짜 뭔생각하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
이것도 사고의 흐름이야
평범히 선생의 앞에서 랫댄스 추는 미요->선생이 숨은 캐비넷 앞에서 춤추는 미요
->방문 걸어잠근 집무실 앞에 랫댄스 추는 미요->선생님 집안에 들어가서 랫댄스 추는 미요
->결국 한 판 한뒤에 승리의 댄스로 랫댄스 추는 미요
이게 내 사고의 흐름이야
두 수 배웠습니다.
소설을 쓰려면 무엇이 필요하나
그건 본인이 소설같아지는거다 예측할 수 없는 미친 대가리를 소유해야 글이 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