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벨리나, 인랑자, 산화 등으로 메인 스토리 고봉밥들 밀면서
별의 소리들 모아뒀다가 3.0부터 나오는 신캐들 가챠부터 들어가는 게 나을지도?
오픈 때부터 쭉 해보니 아무리 이 게임의 인플레가 느리다 해도
결국 리나시타 신캐들이 금주 버전 캐들을 성능 면에선 거의 대체 중이라
이 흐름은 3.0 때도 이어질듯.
(파수인만 예외)
무소과금 유저가 안정적으로 엔드 컨텐츠들을 깨려면 성능도 많이 봐야 함.
특히 3.0 최초의 메인 딜러는 카를로타의 사례를 고려하면 쓰기 편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캐로 나올 가능성이 높음.
카를로타조차 중-후반캐들에 비하면 좀 약한거갓음..
대인전 기준으론 아직 편의성까지 포함하면 탑티어급인데 팀 DPS로만 따지면 더 이상 최고는 아님
지금 시작하는 뉴비면 벨리나랑 세피로스로 버팅기다가 3.0부터 명전샤워하는게 인플레적으로 맞아
아무리 그래도 카카루를 쓰다간 너무 빡세서 뉴비가 도망감ㅋㅋ 그냥 인랑자가 나은듯
일단 파수인하고 루파 말곤 함부로 안 들어가는게 낫긴 해
파수인도 1.3캐면 한참 전 캐릭이긴 한데
쿠로가 상위호환 범용캐를 내줄지는 모르겄다ㅋㅋㅋ
파수인 스킬 구조를 보면 단순하게 상위 호환 캐를 내긴 어려워 보임. 공격력과 공효를 올려주는 다른 방향의 범용 힐러라면 가능할듯? 특히 무소과금 유저들에겐 그냥 파수인만 뽑아도 이 겜 할만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캐라 함부로 건들긴 어려울지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