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지검장이 “검찰 5적”을 실명까지 부르며 개혁의 필요성을 외친 것에 대해서 상급자인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직위로 “정치적 중립에 어긋난다” 운운하며 사실상 협박을 하며 찍어 눌렀습니다.
하지만 장성호 이자가 법무부 고위직을 채운 면면을 보십시오.
이진수법무부차관,
박성민 법무부 법무실장,
구자현 서울고검장,
차순길 대검기획조정부장,
박철우 대검 반부패부장 등등..
거기에 윤석렬에게만 온갖 특혜를 제공한 서울구치소장은 수사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안양교도소로 발령내는등 윤석열 시절 검사들과 부역자들을 그대로 중용했습니다. 스스로는 검찰개혁의 적들을 품안에 들이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정말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개혁을 외치는 목소리엔 “중립”을 들이대고, 기득권을 수호하는 자들에겐 면죄부를 주는 것. 이게 과연 검찰개혁을 하겠다는 사람의 태도입니까? 정성호의 “중립”이란 결국 검찰개혁을 무력화하기 위한 방패막이일 뿐입니다.
검찰의 마지막 양심이라 할 임은정 지검장에게 날린 저 발언, 겉으론 충고처럼 포장했지만 실상은 권력을 앞세운 압박이고, 검찰 조직에 던지는 신호입니다. “개혁을 입에 올리면 이렇게 찍어 누른다.” 바로 그겁니다.
국민이 원하는 건 기득권 검찰과의 타협이 아닙니다. 적폐와 결별하는 검찰개혁입니다. 정성호 장관, 말은 안 해도 행동으로 드러나는 이 자의 본심은 개혁이 아니라 수구 기득권과의 야합일 뿐입니다.
정성호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자격도 없고 이 자는 검찰개혁을 방해하는 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https://cohabe.com/sisa/5002717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정성호 법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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