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이 여러 시도를 통해
길쭉해진 비율, 그로인해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듯한 볼, 얇아진 선과 세련된 아트스타일로 넘어가면서
디자인 고착화?를 막고
다양한 캐릭터를 낼 수 있었던건 좋았지만,
점점 허전한 기분을 지우기가 힘들긴 하더라.
이거도 꽤 된 이슈고
시간 지나면 해결될줄 알았지만
개인적으론 쉬이 가시질 않아.
이제는 스토리가 큰 매력으로 자리잡긴 했지만
이 게임을 시작한 이유이자
심지어 한 번 죽고 되살아날때까지 기다리게 한 유입 동기이자 원동력은
짤뚱한 비율, 터질듯한 볼따구,
두꺼운 선과 따뜻한 톤의 투박한 동화풍 아트스타일이다보니...
더 마음이 동하는거 같음.
시즌2 끄트머리에 와서 돌아보면
초창기에 비해 훨씬 다채로워졌고
신세대 볼따구와 구세대 볼따구 모두 공존가능해졌으니,
옛날 갬성 느껴지는 캐릭터들 출시 빈도 좀 높여줬으면
뭐 유행 돌고 도는거처럼 뉴-볼-웨이브가 일었으니
다시 복고풍 볼-레트로 붐이 와도 좋지 않냐 이말이지 ㅋㅋㅋ
그러다 쿨차면 제2의 볼레상스를 맞이하는거고.
길쭉해진 비율, 그로인해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듯한 볼, 얇아진 선과 세련된 아트스타일로 넘어가면서
디자인 고착화?를 막고
다양한 캐릭터를 낼 수 있었던건 좋았지만,
점점 허전한 기분을 지우기가 힘들긴 하더라.
이거도 꽤 된 이슈고
시간 지나면 해결될줄 알았지만
개인적으론 쉬이 가시질 않아.
이제는 스토리가 큰 매력으로 자리잡긴 했지만
이 게임을 시작한 이유이자
심지어 한 번 죽고 되살아날때까지 기다리게 한 유입 동기이자 원동력은
짤뚱한 비율, 터질듯한 볼따구,
두꺼운 선과 따뜻한 톤의 투박한 동화풍 아트스타일이다보니...
더 마음이 동하는거 같음.
시즌2 끄트머리에 와서 돌아보면
초창기에 비해 훨씬 다채로워졌고
신세대 볼따구와 구세대 볼따구 모두 공존가능해졌으니,
옛날 갬성 느껴지는 캐릭터들 출시 빈도 좀 높여줬으면
뭐 유행 돌고 도는거처럼 뉴-볼-웨이브가 일었으니
다시 복고풍 볼-레트로 붐이 와도 좋지 않냐 이말이지 ㅋㅋㅋ
그러다 쿨차면 제2의 볼레상스를 맞이하는거고.
그나마 지금 생각나는 건
엘드르가 엘다인 혹은 다른 케이스의 사도 캐릭터로 나오는 경우랑
이프리트 볼타입 이격 정도가 초창기 느낌 나는 애들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
애초에 2주년 공방 때 보면 아트팀 버터 분들이 변태적인 쪽으로 경쟁 중이셔서 초창기 그 매력의 사도들을 내실지가 좀 의문이기도 하고..ㅡ
투박한 동화풍의 선이 사라지고 디테링해진건 맞는데 의외로 볼따구가 줄어들진 않음. 비율대비로 요즘 길쭉해져서 볼따구가 작아보이지 얼굴대비로는 비율이 크게 안줄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