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 예수 역을 맡은 배우 제임스 카비젤은
영화를 촬영하던 도중 독감에 걸려 사경을 헤매게 되었고
스케줄상 완쾌되기도 전에 예수의 수난 장면을 촬영해야했는데
채찍에 맞는 장면을 촬영할때는 보조출연자의 실수로 채찍에 진짜 맞아버리는 사고가 터졌고
십자가 장면을 촬영하던 도중에는 어깨관절이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
게다가 리얼함을 위해 실제로 십자가에 몇시간동안이나 매달린 상태로 연기를 했는데
그 와중에 번개에 맞고 감전되기까지 했다
영화에서 예수가 많이 아파보였던 건 배우가 실제로 아팠기 때문...
저쯤되면 찍지말라고 화내시고 계신거 아냐..
저쯤되면 찍지말라고 화내시고 계신거 아냐..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저거 중학생땐가? 봤는데 좀 잔인하더라
살 엄청 빠져서 건강이 위험할 정도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