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는 주간
저는 야간이였는데요
글케 막 진짜 엄청 이쁜것도 아니고 나름 이쁘장하게 생긴 타입
그 전엔 긴 생머리에 수염 슝슝 난 형이 했었는데
그 여자 알바 온 이후로 그 시간대 매출 진짜 어마어마하게 오르더군요...
사장이랑 둘다 벙쪄서 헐... 우리 갑자기 장사 왜 잘되냐 의논하다가 그 알바때문인걸로 결론남
제가 일 마치고도 컴퓨터 켜서 게임하다 가고 그랬는데
카운터에 와서 뭐라도 한마디 하려고 하는 진따들 진짜 많았습니다....
저랑 나름 친해졌는데
그 친구 일 그만둘때 제가 케이크 3만원짜리 사주고
그동안 수고했다고 일 그만둬서도 밖에서 자주 보자
라고 했는데
그 이후로 만난적은 없습니다
제가 그 진따였습니다
ㅋㅋㅋ
진실만을 담은 글이네요
알바랑 뭐 안 해도 뭐 다 똑같다면 기왕이면 이쁜 알바 있는데로.
내용을 보니 신뢰도 급상승.
결말이 참으로 불펜스러움
닉값
뭐 안해도 이런 생각이 많겠지만... 현실은 껄떡대는 놈들 천지입니다. 진짜 옆에서 보고 있으면 한편의 꽁트를 보는거같아요. 물론 저도 그런 놈들중에 한명이였습니다만...
훈훈하네요
추천 박습니다
막줄에서 신뢰도 급상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잠깐 뭣좀 사려고 계산하는데 사먹은건 아닌 것 같고 음료수나 우유 같은게 3~4개씩 있죠. 좀만 이뻐도 작업거는 사람 천지임
ㅋㅋ
근데 매출이 몇배나 오른건가요?ㅋㅋ 2배이상오른거면 시급 삼사만원을 줘도 아깝지않았겠네요ㅋ
결말이 빨리들어와 문자 빋았다는 결말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불페너 결말은 추천을
정말 진실 된 글의 정석을 보네요. 불펜특유의 허세없는 담백한 글입니다.
이분처럼만 글을쓰면 세상이 얼마나 훈훈해 질까요?
막줄이 핵심이네요
얼굴 수정요망 ㅋㅋㅋㅋㅋㅋㅋ
진실만을 담은 글이네요 (2)
훈훈한 글이네요 복받으실겁니다.
음 사실이네요.
추천을 부르는 글이군요
역시 막줄만보면 글의 절반은 다본셈ㅋㅋㅋ
ㅎㅎ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페너다운 기승전결이네요 ㅋㅋㅋ
이쁜알바있는데 피방매출 잘나오죠 근데 불친절하거나 싹퉁없으면 역효과 금방나요 적당히 평범이상만 해도 친절한데는 진짜 매출 확 차이납니다
불페너가 불페너했네요
ㅋㅋㅋㅋㅋ
막글에 신뢰도 급상승
음 진실의 맛
막줄로 신뢰도 급상승 ㅋ
내부고발자 ㄷㄷ
그 케익은 남친이랑 맛있게 먹었겠쥬.....ㅠ
진실만을 담고 참 훈훈한 글이네요.. 이래야 내 불펜이지.ㅎ
zzzzzzzzzzzzzzzzzzzzzzzz
내다버린 3만원의 행방을 찾습니다
유난히 추운 이번겨울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좋은 글이네요.아직 세상은 충분히 살맛 나는것 같습니다.
이건........추.....천........ㅠㅠㅠㅠㅠㅠ
그 시절, 그 찐.따
ㅋㅋㅋㅋㅋ
당구장도 그래요! 요즘은 당구 잘안치징산 예쁜
알바 있으면 진짜 많이 갔죠
제그찐ㅠㅠ
막줄에서 글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냉정하시네요 ㅋ
불페너가 불페너한 글이군요...
위추라도 드리겠습니다
그리 미인일 필요 없이 그냥 젊은처자고 날씬하고 잘웃고 상냥하면
거기 미어 터집니다. 다들 착각하거든요 ㅋㅋ
ㅜㅜ
ㅋㅋㅋㅋㅋ 재밋으시네
자기고백이 진실되게 들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정성이 돋보이는 글이군요.
막줄... ㅋㅋㅋ
맞아요. 제친구도 피시방 예쁜 알바 있으면 거기 갈려고 하더군요. 좀 멀어도
막줄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좀싼거로 사드리지 부담느낀거아님?
막줄이 핵심이군요 ㅋ
그 알바가 그만둔 이유 tx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제그찐ㅋㅋㅋ
제그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그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찐...따... 들이 매출에 큰 도움은 안될텐데...
님이 그 여알바관두게 한 범인이었군요
막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 찌인따였습니다...ㅠㅠㅠㅠ
어디 PC방에 이쁜 알바 있다더라 하면 한번쯤은 가보는게 인지상정이니까요..
가보니 PC방도 괜찮고 알바도 이쁘고 집에서도 안멀면. 뭐..
단골 추가아니겠습니까?
동료 정직원 퇴사도 챙기지 않는 경우 허다한데,
알바 관둔다고 케이크라니.ㅜㅠ
제그찐 진심이담겨있네요 추천드립니다
아 이런글 잼남
이건 100프로 진실된 본인 경험.
추천을 아니할 수 없군요 ^^
막짤에서 진실성 있는거 판명됨.
추천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그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밍웨이급 마무리가 인상적이네요
최근 본 글 중 가장 훈훈하네요^^
크 불페너에게 취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