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지막으로 갖고있던 슬라이드필름인 프로비아 100F로 찍은 사진입니다. (카메라는 뮤2) 12~13년전에 2만원쯤 주고 구매했던것인데 색이 좀 바랜 것 빼곤 잘 나왔네요. 일본 오사카 교토에서 무더위 속에 대충 초점 잡고 찍었는데 날씨가 워낙 맑아서 좋았던것 같네요. 한롤 더 사볼까 했더니 한롤에 7만원이네요 ㄷㄷ 현상비가 만원이 넘던데... 1롤 사서 찍으면 8만원 ㄷㄷ
댓글
아히둡™2025/09/30 08:55
오옷... 교토와 히메지 다녀오셨군요 ^^;
또 가보고 싶은 곳.. ㅎㅎ
뮤2 라면 올림푸스겠네요.
빛바랜 느낌이라 실제로 봤던 풍경도 달리 보입니다. ㅎㅎ
약간 영화필름 느낌도 살짝 나구요. 좋습니다.
sowhat?2025/09/30 10:00
느낌이 독특하고 매력적입니다. 아주 오래전 사진 같으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이 살아있어서 최근 느낌으로 보정한 것 같기도 하구요. 멋집니다!
애정어린시선2025/09/30 10:31
벨비아나 프로비아가 요즘은 50000원 이였던 거 같은데 그새 20000원이 올랐나요?
필름값이 무섭게 오르긴 했지만.. 사진들처럼 필름의 그 느낌이 좋아서..끊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오옷... 교토와 히메지 다녀오셨군요 ^^;
또 가보고 싶은 곳.. ㅎㅎ
뮤2 라면 올림푸스겠네요.
빛바랜 느낌이라 실제로 봤던 풍경도 달리 보입니다. ㅎㅎ
약간 영화필름 느낌도 살짝 나구요. 좋습니다.
느낌이 독특하고 매력적입니다. 아주 오래전 사진 같으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이 살아있어서 최근 느낌으로 보정한 것 같기도 하구요. 멋집니다!
벨비아나 프로비아가 요즘은 50000원 이였던 거 같은데 그새 20000원이 올랐나요?
필름값이 무섭게 오르긴 했지만.. 사진들처럼 필름의 그 느낌이 좋아서..끊지는 못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