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에 등장 하는 에피소드
그렇게 꼬치꼬치 캐물을줄 몰랐다는 뜻의 영어 표현인
“I did not expect a Spanish inquisition(스페인 종교재판은 예상 못했는데?)“
라는 대사가 나오면
“Nobody expects the Spanish inquisition! (스페인 종교재판은 아무도 예상 못하지!)”
라는 대사와 함께 스페인 종교재판관들이 나오는 에피소드
주로 동음이의어 언어 유희로 rack(고문틀) 을 가져오라니까 식기건조대를 가져오는식의
개그가 주를 이루는 에피소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몬티파이튼의 성배 만큽 좋아합니다
고문당하던 할머니 극한의 편안함
공주고문도 몬티파이튼이 먼저 했고연
스페니시 인퀴지션은 마지막 에피소드가 제일 좋았음
엔딩나기 전에 재판소 도착하려고 버스 재촉하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