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4998413
내향인들 숨이 턱 막히는 문자
- 중학생 100대 때리고 심신미약 집행유예 받은 남자 [21]
- 942942 | 2025/09/29 15:30 | 688
- 극한직업 배달부 [28]
- ㅇㅍㄹ였던자 | 2025/09/29 15:29 | 860
- 아니...그....그만싸워! [8]
- 굿뜨맨 | 2025/09/29 15:29 | 216
- 20대 후반되니까 결국 같은 부류끼리만 남더라 .jpg [7]
- 검은투구 | 2025/09/29 15:29 | 958
- 전설의 구기자 피자 [25]
- 1355050795 | 2025/09/29 15:28 | 286
- 저격) 실시간으로 북유게 타령하는 펨코벌레 출몰주의 [18]
- G.D.G | 2025/09/29 15:28 | 1187
- 슈카땜에 WHO 찾다 나온 건데 이색기들은 또 머지; [14]
- 4987658421 | 2025/09/29 15:27 | 389
- 존나 수상한 케이크 [2]
- 고기란쥬 | 2025/09/29 15:27 | 1075
- 버미육)허먼밀러 오우너가 되어야하는 이유 [6]
- ump45의 샌드백 | 2025/09/29 15:27 | 1230
- 회사 여선배와 한잔의 차로부터 시작하는 이야기.manhwa [17]
- 적방편이 | 2025/09/29 15:27 | 286
- 코드기어스에서 학생회장 좋다는 사람 은근 많았음 [16]
- 나스리우스 | 2025/09/29 15:27 | 370
- 이미 맛보장된 부산락페 국밥 푸드코트 [10]
- 그걸이핥고싶다 | 2025/09/29 15:26 | 831
보자마자 식은땀 흘리지
와씌 이새기 나를 이렇게까지 생각했다고???
다들 친절한 착한사람이네
'지나가'
그러는데...
나는 내 동네 와서 같이 놀고 우리집에서 하루 자는 것까지 오케이
한달 전에 미리 연락준다면
찐내향인으로써..
20대때만해도 저랬던거같은데,
30대가 되고 나서 저렇게 동네에 놀러오는 친구보면 고맙기도해서 만나서 밥도 사주고 함.
흡..!
보자마자 식은땀 흘리지
와씌 이새기 나를 이렇게까지 생각했다고???
다들 친절한 착한사람이네
'지나가'
그러는데...
나는 내 동네 와서 같이 놀고 우리집에서 하루 자는 것까지 오케이
한달 전에 미리 연락준다면
생각해서 말했는데 막 다음날 문자오고 돌아가그러고 그러면 되게 서운할거같아..
찐내향인으로써..
20대때만해도 저랬던거같은데,
30대가 되고 나서 저렇게 동네에 놀러오는 친구보면 고맙기도해서 만나서 밥도 사주고 함.
안녕 난 메리E야
지금 네 동네에 있어
내향인의 호흡! 잠든척하기
섣불리 반응하면 안됨
미리보기로 내용 보고 안읽씹 해야됨
실수로라도 알림 배너 눌렀다가 읽음 표시 띄우기라도 하면 죽음
지금 어디냐고 물어보고 나가서 만나는게 외향적인 반응인가
만나기엔 준비가 안 된 상태라 돌려보내야 함 (지금 바로 만나러 가는 선택지란 있을 수 없음)
+ 어떻게 하면 상처받지 않도록 말을 건넬 수 있을까 닥터 스트레인지 돌림
= 한 문장 보내고 피곤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