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취미가 킥복싱이었을줄이야! 의외인걸☆"
"움직이는걸 주로했던 직업이었거든요- 움직이지 않으면 몸이 굳어요-"
"그렇구나-☆ 그럼 난 뭐하면 돼!? 도와줄거 있을까!?"
"아 미카는 제 스파링 상대가 되어주시겠어요-"
"에- 그러다간 선생님 다쳐..?"
"안 다쳐요-"
"미카의 주먹에 제가 맞을리가 없으니까요-"
"...선생님 꽤나 도발적이라서 화가나는데-☆?"
그 말에 미카는 무언가 기분이 나빠졌던건지
선생의 스파링 상대가 되어주었다.
그 날 둘이 스파링을 한 날,
차량 20대와 지나가던 토라마루가 파괴되었다.
'선생님 굉장해...☆ 주먹 한 방으로 차를 폭파시키잖아..!"
그리고 미카는 선생에 대한 인연이 조금 더 깊어졌다.
센세 왤케 쎔?
센세 왤케 쎔?
그래도 총맞으면 죽어
??? "그런일이 있었군요... 그럼 내친김에 제 스파링 파트너도 한번 해주시겠나요, 트레이너?"
센세 " "
선생님의 부족한 힘은
스피드와 경험으로 이겨내는 타입인가
게헨나 라서 당했다 토라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