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추위에 커피숍 옆 테이블 여자

가을에너 신을 법한 투명 검스에. 부츠도 아니고 그냥 일반 구두 에
일어서면. 엉덩이까지 간신히 오는 니트원피스 ㅋㅋㅋ
앉으니깐. 엉덩이까지 발라당.
커피숍 의자가. 창문을 바라보고. 일자의자라. 정말 바로 10cm옆에서
개부담스럽네요 ㅋㅋㅋㅋㅋ
게다가 나란히 앉은 남자랑은 사귀는것도 아닌 썸 타는 사이같은데
굳이. 허벅지를 옷이나 가방으로라도 안가림
아니 이 추위에. 정말 허벅지가 고생한다 주인 잴못 만나서.
썸타는 여자가. 날씨 분간 못하고 저러고 나오면. 더 싫은데
옆에서 제 여친왈))
야. 저렇게 입음. 차없음 허벅지 동상걸려. 이 날씨에.
위에 패딩 입은거 보니. 차는 없는거 같은데. 어쩔라고 저러고 나왓대니
멋도 날씨봐가며 부려야지. 오빤 저렇게 입은 여자 어때? 섹시해?
나 ) 아니. 스틸레토힐도 아니고. 뭉뜩한 코. 별로야. 그리고. 이 날씨에 불투명스타킹이 섹시하지. 가을이냐. 투명 검스? 장난해?
너가 저렇게 입고 나오면 난 너랑 헤어진다. 쪽팔려서
여친)) 저건 ㅂㅅ짓이지. 동상걸린다 저러다. 똥꼬에 바람 다 들겟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