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는 2450만 화소 전문가용 디지털일안반사(DSLR) 카메라 `D3X'를 1일 공개했다.
D3X 니콘 최초로 2000만 화소가 넘는 고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패션 사진이나 상품 촬영 등 스튜디오 촬영 및 상업용 사진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사진 작가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또 D3X 출시로 기존 `D3'와 함께 전문가용 DSLR 카메라 제품군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D3X는 필름 화면 사이즈(36㎜ⅹ24mm) 대형 이미지 센서인 니콘 FX 포맷 CMOS센서를 탑재했다.
ISO 100 저감도부터 ISO 1600까지 지원하며, 확장모드에서는 ISO 50부터 ISO 6400까지 지원한다. LCD 액정 모니터를 보며 바로 촬영할 수 있는 라이브 뷰 기능도 `삼각대 촬영'과 `핸드 헬드' 두 가지 모드를 지원해 보다 다양한 구도로 촬영할 수 있다. 고속 연사 촬영은 초당 5장(2450만화소 모드), 초당 7장(1050만화소 모드)이 가능하다.
51개 측거점으로 움직임이 빠른 피사체나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촬영할 수 있다.
야마구치 노리아키 대표는 "D3X는 상업용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사진 작가들을 만족시켜줄 성능을 갖춘 DSLR 카메라"라며 "고화소 DSLR 카메라 D3X의 출시로 인해 니콘은 모든 사용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시절에는 D70s에 만족하며 살아야했는데 ㅎㅎ
언제 D3x를 손에 쥐어보나했는데요 절대 못만져볼거같은 바디였는데
지금은 D4s가 제손에 있네요 ㅎㅎ
이거 출시때 얼마였더라..
니콘포럼도 이거 출시됐을때 떠들썩했던 기억이...
2008년 12월 출시로 알고있습니다^^
스티브 맥커리가 Last Kodachrome 이라는 다큐 찍을 때 F6 와 함께 쓰던 카메라군요! 한번은 만져보고 싶습니다.
전에 니콘센터가서 한번 만져봤는데 좋더라구요 셔터소리가 ㅎㅎ
저는 2009년에 영입해서 아직까지 가지고 있네요. 팔기도 싫었고 이 녀석은 그냥 나와
함께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래서 D810 이 튕겨나간... (사실 이건 돈이 부족해서...oTL;)
명기긴 명기인거같습니다ㅎㅎ
800이 나올 때 망쪼가 든 바디.....역대 최고가의 바디였었지요 아마 ㅎ
900만원대의 바디로 알고있는데 맞나요ㅎㅎ
역대 최고가는 D1 시리즈가 2천 넘었었을 겁니다. 그 후에... 다시 1천만원 넘은
(극 초기 1300만원 가격이였던가?;) 바디가 다시 D3x 였죠...
ㄷㄷㄷㄷ 엄청났군요 ㅎㅎ
엄청 비쌌었네요 ㄷㄷㄷㄷ
1300만원에 비해 성능이 좋지않아서 많이 까였덛 바디인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