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원살이 자매들에 대해선 리뉴아 시점에 공게된 게 있으니까
아야 - 섹드립의 엘다인
시온 - 중2병의 엘다인
에피카 - 밥줘의 엘다인
비비 - 패륜의 엘다인
클로에 - 싸다구의 엘다인
이드 - 쌀먹의 엘다인
우이 - 마.약의 엘다인
리뉴아 - 따잇의 엘다인
이렇게 8명은 오피셜로 못을 박았다고 봐도 될 테고…
란은 [추억] 또는 [기억]의 엘다인 같고,
벨라는 아예 대놓고 [존재]의 유령이고,
우로스는 [순환]일테고,
이 두명은 [믿음]이 테마지만
죠안이 [신앙]이라면
티그가 [신뢰] 혹은 [유대]일 거 같음.
근데 왕디 하나만 뭐가 키워드인지 영 모르겠다…?
무식함의 엘다인인가…?
힘
파.괘의 엘다인
바보의 엘다인 or 괴력의 엘다인
근데 ㅅㅂㅋㅋㅋㅋ
심판
세계수 강림상태 디아나면 심판도 어울리지만
현재의 왕디는 그런 느낌은 아니라….
좀 애매하긴함. 그냥도 강하고 잠재력은 더강한데 의지력이 약하다 못해 없고 그냥 기분에 따라 행동하는 망나니 짐승이라
사실 심판자 그릇으로써 엘다인 만들어놓은거지 자기 성격이 이렇다하기가 어려움. 왕디를 지나 디아나일땐 후회와 트라우마 덩어리였고
따지면 나태의 엘다인이 맞을듯. 힘과 능력은 있지만 맨날 귀찮아, 하기싫어, 내가 왜를 입에 달고살잖어
힘이나 정의 혹은 심판의 엘다인 아닐까요?
세계수 강림상태 디아나면 심판도 어울리지만, 현재의 왕디는 그런 느낌은 아니라….
그리고 왕디 성격상 정의에는 별로 관심 없는 거 같음.
힘은 괜찮으려나…?
매듭빵을 좋아하니 매듭의 엘다인임
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