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암 확진 내리려고 골반뼈에서 직접 굵은 주사바늘같은걸
골반뼈에 그대로 무슨 망치질하는거마냥 찍어서 골수 빼내는데
고통이 일반적인 통증이 아니라 무슨 영혼이 뽑히는 고통이라서
막 입도 못 다물고 침 질질 흘리고 아버지는 내 모습보고 울고 계셨음
근데 이건 골수암걸린 환자가 겪는 일이고
이식해주시는 분들은 그냥 미리 약맞고 헌혈하듯이 하시면 됩니다.
이식으로 사람을 한명 살리는데 관심있다면 아래 링크 확인 부탁드립니다~
대한적십자사 조혈모세포 기증 설명 링크
https://bloodinfo.net/knrcbs/cm/cntnts/cntntsView.do?mi=1127&cntntsId=1015
조혈모 세포 이식으로 살릴 수 있는 경우는 대부분 선천적인 이유로 암에 걸린
소아함 환자가 많고 이식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살릴 수 있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영웅이 될 수 있는 기회!
생각만으로도 감사해유
본인의 건강을 우선해주시고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약쟁이라서 헌혈 못한 지 오래 되었음 ㅠㅠ
나도 그약 먹는데 ㅎ
생각만으로도 감사해유
본인의 건강을 우선해주시고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내가 뭔 약 먹는지 알고 ;
탈모약
글 내용을 읽지 않으신거 같아요
골반에서 직접 뽑는건 고통스러우나
이제는 해당 방법이 아닌 헌혈하듯이 가능하다고 글을 썼습니다.
저도 잘못 읽어서 삭제 했습니다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