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 보면 빌어먹을 출판사 바이럴 이었음
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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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해리포터의 라이벌 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작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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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나중에 연애 관련으로 존나 끈적끈적거려서 보는데 기분나쁠정도였음.
저때 어린이 신문 캐치프레이즈 아직도 기억나네
엄마! 해리 포터 말고 타라 덩컨 사주세요! 였었음
할미새끼가 이렇게까지 십새끼 일줄은 누가알았겠음...
주인공이 거짓된 사랑으로 태어난 자식인거 알고 존나 충격받음 시발
이거랑 뱀파이어 된 소년 이야기 있었는데 그거 3권까지는 진짜 졸잼이었는데 그 후로 알아서 폭망하더라
제목이 뭐였떠라
아이들 판타지 책 해리포터랑 비비던 시절
일부러 해리포터랑 표지디자인도 비슷하게 하려고 했음
그리고 어린이신문 청소년신문 위주로 광고 졸라때리고
막상 서점가면 딱히 없고ㅋㅋ
ㄹㅇ 나중에 연애 관련으로 존나 끈적끈적거려서 보는데 기분나쁠정도였음.
할미새끼가 이렇게까지 십새끼 일줄은 누가알았겠음...
주인공이 거짓된 사랑으로 태어난 자식인거 알고 존나 충격받음 시발
뭣
처음들어봐
아이들 판타지 책 해리포터랑 비비던 시절
이게 뭐지
저때 어린이 신문 캐치프레이즈 아직도 기억나네
엄마! 해리 포터 말고 타라 덩컨 사주세요! 였었음
이거랑 뱀파이어 된 소년 이야기 있었는데 그거 3권까지는 진짜 졸잼이었는데 그 후로 알아서 폭망하더라
제목이 뭐였떠라
데런 섄인가
대런 섄
맞다 대런 샌 그거 초반은 진짜 해리포터 게섯거라 할 정도로 개꿀잼이었는데
대런 쉔
되게 오래된 건데. 학교 신문에서 광고했던 걸로 기억함
일부러 해리포터랑 표지디자인도 비슷하게 하려고 했음
그리고 어린이신문 청소년신문 위주로 광고 졸라때리고
막상 서점가면 딱히 없고ㅋㅋ
내가 저거 1권을 왜 샀을까 진짜
존나 개씹노잼에 유치해서 눈 썩음
마법사의 돌은 지금 봐도 존잼인데
내가 어릴적에 해리포터와 맞먹는다고 들은 건 해골탐정 밖에 없던데
반대로 해리포터도 반지의 제왕 라이벌이니 뭐니 했는데...
요즘보면 반지의 제왕 만한게 없는것 같은데 ㅋㅋ
이거 나름 재미는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와서 내용을 떠올려보면 쟤가 자꾸 머리카락 씹는다는 묘사가 있어서 어린 마음에도 드릅다고 생각했던 기억 뿐이네
저땐 뭐 대충 해외서 들여온 판타지면
일단 해리포터나 반지의제왕에 비벼서 홍보하던 시절이니까
1권 초반에 볼드모트 포지션인 애가 “안녕, 타라? 난 나쁜놈들 대장 마지스터란다!“ 깨발랄하게 등장하던 것만 기억 남
해리포터 연재하고 있었을때 판타지물이라면 아무거나 해리포터타령했지
해리포터의 라이벌
애미
그냥 재미가 없었어...
뭔가 질질 새는 느낌에 가까웠지
저거 한 시즌이 4권 권당 300페이지라 치면
4권 280페이지까지 사건에 사건이 꼬리을 무는데 20페이지 안에서 그 모든 난장판이 정리됨
이게 반복되서 그냥 던졌음
이걸 알정도면 현 시점 30대에 책을 상당히 좋아해서 책을 찾아봤어야 함
왜냐하면 안그런 사람은 그냥 유명한 책만 보지 출판사에서 바이럴 하는 저런것까지 기억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