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여유를 부려서
1시 40분 도착
어마어마한 인파에 놀라다 뙤약볕 아래인 4그룹에 배치됨
양산 없었으면 쓰러졌을듯
2시부터 입장 시작
허나 우리는 2시 40분쯤부터 줄 이동
최종적으로 입장 성공 시각 3시 10분경
안에 장식을 엄청 잘 꾸며놨으나
빠르게 눈으로만 훑고 스탬프 미션 진행
줄다리기는 5분컷이었지만
룰렛에서 다시 20분 가량 줄섬
이후 골디 스토어로 가서 굿즈 제대로 확인도 못하고
다시 구매줄 섬
다시 구매까지 끝내는데 1시간 줄섬
굿즈 수령 후
sns 이벤트 해서 스탬프 미션 끝내고
연회장에서 아이스티 사서 나오니 총 시간 4시 50분
운동장 내려가서
슬러시 한잔 하면서 숨좀 돌리고 퇴근합니다.
슬러시 아르코만 쌓인 것 충격
역시 대기업의 횡포가 ㅜㅜ
눈 앞에 대뾴니, 부대뾴니 싸인 + 사진 찍어주고 계신데
거기도 줄이라서
기념 도촬하고 ㅌㅌ
대뾴니 진짜 거다이맥스하심
줄이 길어지는 첫번째 이유는
입장시 실명 확인을 하고 들어감
예약제로 하고 참가굿즈도 줘서 좋은데
아무래도 시간이 오래걸림
또한
미니게임은 깃발 게임, 줄다리기 2개로 분산이 되서
빠르게 끝낼수 있는데
룰렛은 3개라고는 하지만
맵이 좁아서 여기도 병목이 좀 생김
굿즈 판매도 목록표 이용해서
결제, 수령을 분리하고 빠르게 잘 처리함에도
꾜준니들이 너무 많음!
반주년 때 생각하면
눈에서 또 땀이...크흡 ㅜㅜ
수고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