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자쿠가 그동안 벌인짓의 동기
재밌을거 같아서라고 했는데
이게 복선이던게
실제로
개그맨이랑 노니까
풀만족해서 옷코츠 접근도 눈치 못챙정도로
진심으로 즐김...
그저 재밌는게 부족한 시절에 태어났을뿐인
켄자쿠...
켄자쿠가 그동안 벌인짓의 동기
재밌을거 같아서라고 했는데
이게 복선이던게
실제로
개그맨이랑 노니까
풀만족해서 옷코츠 접근도 눈치 못챙정도로
진심으로 즐김...
그저 재밌는게 부족한 시절에 태어났을뿐인
켄자쿠...
아래는 머임? 환생?
??? : 재미가 없던 시대에 태어난 것뿐인 범부여.
켄자쿠라는 캐릭터의 성향이 이렇다는건 이해가 되는데,
그걸 굳이 게토 스구루라는 껍데기를 뒤집어 쓴 채 나와야 했던건지
이전 몸은 주인공의 엄마였다는 설정까지 왜 있었어야만 했는지 모르겠음.
시벌 만악의 근원 같은거 아니었음?
모든 사태의 근원으로서 암약했다+자기가 원하는 능력을 가진 몸을 빼앗고 다녔다는 묘사로는
딱히 틀리지 않았는데 결과가 저모양이라서...
저 "방해받고싶지 않았던 건가"도 개그맨쪽이 아니라 본인이 "이녀석이랑 즐기는 시간"을 방해받고 싶지 않았던 거 아니냐는 설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