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 12월 22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사건이 일어난다.
당시 이완용은
아차차 죄송합니다. 사진검색을 잘못해서
당시 이완용은
명동성당에서 한 남성에 의해 세차례 칼에 찔린다.
그 남성은 이완용이 쓰러지자
만세를 부른뒤 담배를 피웠다.
그 남성은 바로 이재명의사다.
의사는 현장에서 체포되었고 이듬해 사행을 선고받고 순국했다.
이재명의사의 논리는 이랬다.
친일매국노를 암살하는 것이 국권수호에 도움이 돤다는 생각이었다.
그는 순국 직전 유언을 남긴다.
"나의 생명을 빼앗더라도 나의 충성된 혼은 뺏지 못한다. 나는 죽어 수십만 명의 이재명으로 환생하여 생전의 한을 기어어 설욕하리라."
그런데 마침 12월 22일은 이재명성남시장의 생일이었다.
"수십만 명의 이재명으로 환생하겠다" 그의 유언이 실현된것일까?
그의 유언이 묘하다.(서프라이즈에서 방송했음 좋겠다)
서울사는분들은 꽃들고 찾아가보시라.
그러하다.
자료출처: 허밍턴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