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이 민주당을 지지해서 욕먹는다는 뉴스를 보니..

2030은 그 논리를 정확히 반대로 이해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비교해도 지들이 더 쓰레기인데 온갖 헛소리하는 리박이, 준천지 개9소리가 이해가돼지않고 이해하고싶지도않음.
민주당지지한다고 완벽한 사람은 아닌데...
리박이들이나 준천지들이 헛소리하며 폄하하고 악마화할만큼  상대적으로 악하지않음.
정말 나쁜놈들은 리박이, 준천지지... 남보고 어쩌네~ 저쩌네 할 자격이없을정도로
이래서 리박이, 준천지가 싫습니다 정말로 어떻게 해버리고 싶을만큼

역사를 모르고, 윤리도덕 개념을 제대로 모르는 것들의 비율이 그만큼 많다고 보셔야 됩니다.
2007년 츠키야마 아키히로 (a.k.a 이명박) 는 취업 안 되는 학과 정리하라면서 인문학과를 박살냈고
2015년 타카기 마사코 (a.k.a 박근혜) 는 황우여를 앞세워서 "취업이 우선이다." 운운하면서 인문학과를 사실상 절멸시켰으며.
그 결과, "노무현이 부정선거한 증거 찾아와라" 운운하는 벌레들만 남겨놓은 인문학과 만이 남았습니다.
그 상황이 십수년도 넘어갔습니다.
저런 교육을 받아서 졸업하고 교사가 된 것들이 가르쳐서 졸업하는 세대가 줄줄이 나와버린 걸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10대입니다.
권리당원입니다.

예리한 지성이 아니더라도
상식선의 판단력만 있어도
국찜이나 신천지, 통일교 이런 것들을 믿진 않겠죠.
조국혁신당 나오기 전에는
정상인들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봅니다 ㅎㅎ

도대체 어떤 멍청이들한테 욕 먹는다는 거지? 40. 50이 민주당을 많이 지지 해서 칭찬해.. 로 기사 제목을 바꾸라

2030은 강력한 도파민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사이다와 참교육을 절실히 원하는 세대에게
대화, 화해, 용서, 평화를 얘기하는 민주당이 고구마 같아서 싫은 겁니다.
북한에게 참교육 대신 대화를 하자는 민주당은 ㅂㅅ입니다.
김여사를 참교육하고 페미를 참교육해서
사이다 한사발 들이키고 싶은 이들에게
그들을 이해하고 기회를 주자고 하는 민주당은 페미정당입니다.
민폐를 끼치는 중국인들을 참교육해야 마땅한데,
맨날 중국이랑 잘 지내보자고 하는 민주당은 빨갱이 공산정권입니다.
청년들이 실업난에 빠져 허우적대는데,
외노자들의 인권 타령이나 하는 민주당과 진보세력은
반국가 세력인 겁니다.
국제정세가 어떻든, 외교현장이 어떻든,
각국의 이해관계가 어떻든,
일단 참교육부터 하고 사이다부터 마셔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북한욕과 중국욕만 냅다 하는
인민무력당이나 태극기부대가 너무 마음에 드는 겁니다.
좀더 원색적으로 쌍욕을 해대는 유튜버한테 몰려가
좋아요릉 누르며 열광하는 겁니다.
초등학생 가르치듯이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 합니다.
퇴마신부들이 지랄발광을 해대는 귀신에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이 퇴마의식을 진행하는 것처럼,
강제로 의자에 묶어놓고 가르쳐야 합니다.
안 그러면 답이 없습니다.

현재 세대별인구에서 4050을 합치면 전세대 인구를 다 합친거보다 더 많습니다.
지금도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이제 60대도 마냥 노인이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건강한 60대가 늘어나고 있죠
그리고 향후 50년 정도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할 것은 확실시 되어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근거로 대한민국의 정치지형은 지금의 4050이 7080이 될 때까지는 변화가 없을 것이고 이로 인해서
노령층에 대한 복지 등의 지원정책은 청년정책보다 더 늘어날 겁니다.
이를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지금의 2030은 4050이 2030일 때보다 훨씬 불안한 미래를 예고하고 있는 겁니다.
2030이 자신들의 미래를 밝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4050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들이 미래를 위해서 많은 양보를 해 주기를 바라는 게 최선입니다.
근데 지금 보면 오히려 지들이 나서서 세대 갈등을 유발하고 있는 거죠
민주주의는 겉으로야 국민의 인권과 자유의 평등을 수호하는.. 어쩌구 하지만 결국 머리수싸움입니다.
표가 많은 게 장땡인 겁니다.
늙어가는 4050이 그들이 더이상 일을 할 수 없는 그런 지점이 다달았을 때 이기적인 선택을 하지 말길 바란다면 2030은 진짜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겁니다.

저들이 주로 지지하는게 이명박 ㅋㅋ
일베세대 성공했네요

제정신은 4050 밖에 없죠.

들었는데 특정 쓰레기들 단 톡 모인 곳에서(100명쯤)
기사 뜨면 선댓 먹으라고 링크 걸어서 댓글 쓰고 서로 추천 눌러서
이후 들어오는 애들이 그런 댓글 반응만 보게 하는 짓거리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식으로 선동한다고 봐야 하겠죠
하지만 이제 그것들도 조금씩 수면 위로 올라오는 중이니 계속 바꿔나가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은근슬쩍 "영포티"라는 단어로 매불쇼/김어준 본다는걸 부끄러운 것처럼 몰아가기하고 있는. 에효 애쓴다는 말밖에..

4050대가 압도적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한다고 혐오 프레임 씌울려고 하는거 같더군요.
특히 2030대 이대남들 선동하는거 같은데 이거 본보기로 몇명 조저야 함

갈라치기 하기 참 쉬워진 세상입니다.
극소수의 40/50대의 몰상식한 행동이 담긴 동영상이나
40/50대를 통으로 묶어서 비하하는 게시물 몇개 올리고
추천수 몰아서 위로 띄우고
마치 그게 다수의 의견인 듯  여론 몰이를 하는데
100명만 붙어서 작업하면 충분히 가능한 세상인데
명색이 주류 언론이라는 것들이
그걸 받아서 또 확대 재생산하고 있으니...

실체가 없었는데
이제 실체가 생기고있네
이맛에 작업치나보다.
기획한 놈은 지금 얼마나 뿌듯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