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이틀 철야하고 들어온 유우카의 공포

유우카는 코유키가 저지른 짓 때문에 48시간을 내리 일했다.
헤롱대는 몸을 끌고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우롱차를 따고 쇼파에 누워 티비를 켰다.
몇일동안 안하던 야구를 보는 날이기 때문이다.
시즌 말인데 밀레니엄은 아직 1승도 올리지 못했다.
1점만 내줬으면 하는 4번타자때문에 시즌말인데도 안심하고 볼수가 없다.
우롱차 기운 때문에 눈은 계속 감겼다.
야구는 엎치락뒤치락 이어가고 있었고
졸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밀레니엄은 2사만루에 몰려 있었다.
꿈인가? 유우카는 다시 수마에 빠졌다.
캐스터의 목소리를 들으며 깨니 그새 밀어내기로 한점을 내주었다고 한다.
여전히 2사 만루였다.
꿈인가? 유우카는 다시 수마에 빠졌다.
캐스터의 목소리를 들으며 깨니 그새 밀어내기로 한점을 내주었다고 한다.
여전히 2사 만루였다.
꿈인가? 유우카는 다시 수마에 빠졌다.
캐스터의 목소리를 들으며 깨니 그새 밀어내기로 한점을 내주었다고 한다.
여전히 2사 만루였다.
꿈인가? 유우카는 다시 수마에 빠졌다.
캐스터의 목소리를 들으며 깨니 그새 밀어내기로 한점을 내주었다고 한다.
여전히 2사 만루였다.
꿈인가? 유우카는 다시 수마에 빠졌다.
캐스터의 목소리를 들으며 깨니 그새 밀어내기로 한점을 내주었다고 한다.
여전히 2사 만루였다.
꿈인가? 유우카는 다시 수마에 빠졌다.
캐스터의 목소리를 들으며 깨니 그새 밀어내기로 한점을 내주었다고 한다.
여전히 2사 만루였다.
꿈인가? 유우카는 다시 수마에 빠졌다.
그순간 유우카는 소름이 돋아 일어났다

밀레니엄은 희대의 7연속 사사구와 6연속 밀어내기로만 6점을 주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