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맛집같은거 아님요
맛도 없는데 사람많다는둥
변했다는둥의 쓸데없는 논란은
굳이 하실 필요음슴.
그냥 가끔 저 맛이 그리워서
가는 그런 식당류.
첫번째는 어떤 중식집
탕슉.
탕수육은 사실 그냥 생각하면 떠오르는 종류가 여럿있음.
가끔 시켜 먹는 배달에서의 투박한 그것과
홍대 초마의 탕수육도 생각나고, 꿔바로우같은 느낌의 탕수육을 내어주는 곳 등등.
아무튼 어젠 여기가 생각나서 들렀음.
여자친구도 그닥 많이 안먹고 저도 많이 먹는 타입은 아니라
대가탕면 시켜서 나눠 먹었음.
냠냠 잘먹고 잘놀다가
저녁에 집에 오는 길에 또 막국수가 생각나서
가끔식 들르는 막국수 집에 가봄.
다른 것보다도 여긴 내어주는 비주얼이 참 좋음
단아하다는 표현이 잘 어울림
메뉴엔 없지만 고소함 그득한 들기름막국수까지.
점심에 튀긴 고기를 먹었으니 저녁엔 삶은 고기가 땡겨서
시켜본 수육까지.
알찬 식사였음 ㄷㄷㄷㄷㄷㄷ
그나저나 오늘은 뭘 먹쥬....
https://cohabe.com/sisa/498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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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대가방이네요 ㄷㄷㄷ
음 사진발인가 .. 탕수육 벨로인데 , 음 ~~
맛나게보임 ㅋㅋㅋ 빼갈 한 병 ㅋㅋㅋ
집근처라서 자주 포장해오는 집이네요. 대가방 탕수육은 뭐랄까 야들야들한 탕수육 느낌이죠.
파인애플 향이 기억나는 소스가 좀 독특한 그런 느낌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초마 탕슉도 참 좋아요
뭔가 엄청 딱딱할거같은데 그렇지 않은 반전ㅋㅋㅋ
테헤란로로님 닉넴보니 테헤란로 근처신듯한데... 선릉역에서 개나리 아파트 방향으로 조금 나오면 뽕나무 족발이란 상호의 집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테헤란로로님 취향에 맞는 족발집일듯하네요. ㅎㅎㅎ
아쉽게도 테헤란로근처살진 않지만
나중에 꼭 들러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족발은 리북집 족발을 참 좋아합니다
장* 막국수 맞나요?
네맞습니다~!~!
장* 막국수...
샘@ 막국수가 참 귀족적인 막국수라고 생각했는데
장* 막국수 진짜 왕족같은 막국수....
홍천 장*막국수 짝퉁이라고 생각했다가 제대로 뒤통수맞음
왕족인데 게다가 성격(가격)도 착함
다 가성비 비쌀것 같네요!
양적고 비싸고 맛은 있는ㄷㄷㄷ
막국수는 가성비도 좋아요 ㄷㄷㄷ
아 장원막국수 육수 들이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