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ㅎ
고등학교때 참 여러방법 여러가지 물건으로 선생님들한테
맞아봤는데
이건 뭐 다양한 코스로 맞아봤고
당시 수학선생이 교실에 있는 유리컵 바닥으로 머리를
찍으면서 때림
이것도 당시 수학선생이 티비 전원선을 휙휙 돌려서
저 3개 나와있는 부분으로 또 머리 찍으면서 때림
이것도 수학선생이네요(x새키)..
자기는 더운데 수업하고 있는데 저는 부채질 했다고
분필쪼가리를 한가득 입에 넣고 수업 끝날때까지
입에 침 질질 흘리면서 물고 있었음 ㅠ
곡괭이 자루..
이건 학교 공식몽둥이라서 선생님 구분없이 돌아가면서
맞음ㅎ
다른건 다 그런가부다하는데 분필은 좀..아오 ㅡㅡㅋ
https://cohabe.com/sisa/498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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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선생이 겨울에 쇠자 세워서
손가락 위에 때릴 때가 가장 아팠네요
ㅠㅠ
참 때리는 방법도 다양해요--ㅋ
몽둥이에다 보신탕 이라고 써논 꼰대놈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 -_-
분필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저는 남녀공학이었는데,
남자애들은 다리 벌리고 손 뒤로 하게 하고
각목이든 뭐든 막대기로 부랄을 툭 툭 밑에서 위로 쳣어요.
여자애들 지나다니는 복도에서
오 남녀공학..ㄷㄷㄷ 랄부를...;;
혈액순환 시켜준다고 침으로 귀 볼 찌르던 선생놈 스탠 주걱으로 손바닥 발바닥 때리던 선생놈 기억
참 안 잊혀져요 ㅋㅋㅋ
당구 큐대나 지휘봉, 밀대걸레자루, 분필지우개도 있었네요.
큐대, 밀대자루 저도 많이 맞아봤습니다! 잉?
3개짜리는 우리나라에서 안 쓰는대요?
해외에서 다니셨나봅니다 ㄷㄷ
저는 대나무 뿌리와 넙적한 판대기(곤장 비슷 길이만 짧음)최악이었습니다.
판대기로 풀스윙 날리면 교실 중간까리 널라갔었는대
허벅지 터지고 어떤 부모는 항의하고 폭력의 시대
아 두개네요 ㅋㅋㅋ
당시엔 맞으면서 날라가는게 일상 비슷했죠;;
시대가 언제인가요 ㅠㅠ 꼴통 선생이었네요
97~99년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