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해석은 자기가 99일동안 그렇게 고통을 겪는데도, 이젠 됐다고 말해주지 않는 공주가
병사를 사랑하지 않음을 깨달아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해.
설령 공주가 약속을 지켜 병사와 결혼하더라도, 결국 그녀는 병사를 사랑하지 않았을테니까.
개인적인 해석은 자기가 99일동안 그렇게 고통을 겪는데도, 이젠 됐다고 말해주지 않는 공주가
병사를 사랑하지 않음을 깨달아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해.
설령 공주가 약속을 지켜 병사와 결혼하더라도, 결국 그녀는 병사를 사랑하지 않았을테니까.
저 병사는 주식하면 안 되겠다.
손절 타이밍이 너무 늦어
오늘이 100일인줄 알았는데 안와줘서 실망하고 포기함
의가사제대
전-역
사실 99일날때 딸치러간거
전-역
모야~ 99일째 되던날이 전역일이었자너~
똥마려워서 똥싸러감
.
의가사제대
일반적인 해석은 기억에 남고싶어서라지.
저 병사는 주식하면 안 되겠다.
손절 타이밍이 너무 늦어
99일동안 저꼴 당했는데 병사 입원 했겠지
사실 99일날때 딸치러간거
그냥 앉아 있으면서 월급은 그대로 받았기 때문
오늘이 100일인줄 알았는데 안와줘서 실망하고 포기함
그래서 99일째 간 이유가 뭐야?
몬스터헌터 월드가 출시되서
저거 누가 추리한거 있는데 날짜변경선 때문에 오해한거라고 결론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토끼가 그러는데
병사가 서있던곳이 날짜변경선에 있어서. 병사에게 100일째된날이 공주에게는 99일째되는 날이었데
정답은 휴가가 끝나서임
영창가면 그만큼 군생활 길어지거든...
공주기억에남게하려고아니였나?? 99일째일때 사라졌으니 기다린거보다 기억에남을거고 계속 자신이 생각나도록 그런거아니였낭??
오히려 자신을 받아주는걸 거부한걸수도.
병사와 공주가 결혼은 결국 공주의 고통이 될수 있으니.
99일동안 자신의 사랑은 증명했으니,
공주가 했던말이 충동적이지 않았고, 일개 병사와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공주가 찾아가지 않을까.
병사가 날짜가 다되어가는데 눈물을 흘린건
자신의 현실을 깨달은 끝에 눈물을 흘린게 아닐까.
평민 병사랑 결혼을 할 수 없을것임을 깨닫고
공주도 그 사실을 알고 있는데 자신을 냅두고 있음.
결국 이렇게 말라죽어가는 99일이 되어갈때까지도
공주가 직접 나와서 거절할 가치도 없는 남자였음을 깨닫고 돌아간거지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 순간부터 병사는 그저 공주가 직접 와서 거절해주기를 기다렸을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