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에 100만원 이상 쓰는건 아깝다고 생각하던 사람이
이젠 '100만원 정도면 싼데?' 하고 느낀다는점........
돈에 대한 감각이 둔해진건 아닌데 취미영역에 관해서는 관대해졌다(?) 라고 느껴지네요
https://cohabe.com/sisa/4986678
카메라를 취미로 하면서 딱 하나 바뀐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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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의 영역이라서 통이 커지기도 하지만 카메라는 유지비, 소모성 비용이 없어서 부담 없이 지르는 것 같아요 ㅎㅎ
카메라렌즈는 감가방어가 잘되는편이죠 중고로 사면 거의 그가격 그대로 팔 수 있잖아요
맞아요~ 현금화 시키기도 좋고 중고로 구매해서
운이 좋으면 몇 년 쓰고도 손해 적게 보고 팔 수도 있죠 ㄷㄷ
샀다가 팔 수도 있고, 잔존가치가 어느 정도 지켜지기 때문이라고 봐요.ㅋ
막 지르고 쓰다가 팔고, 또 새로운 거 나오면 갈아타고,
맘에 들면 간직, 안 들면 방출.
@_@
다른 얘기지만 사진을 찍다보니 세월가는걸 의식하게 되고 같은 장면 같은 사진은 다시는 올 수 없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장비병은 기본이지만..우선 찍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