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서 돼지국밥집 가면 어딜 가건 기본은 하던데...
요즘 순대국밥집은 왜이리 맛이 없는건지?
그냥 고기 잡내 잡고, 고기 많이 넣어서 진하게 우리면
맛 있을 수 밖에 없는게 순대국밥인데... 요즘
제대로 하는 곳이 거의 없네요.
https://cohabe.com/sisa/498554
순대국밥 제대로 하는 곳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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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순대국밥을 싫어하시는 겁니다.^^
고기잡내는 호불호가 있어요.
그 냄새 나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돼지국밥은 잡내가 없죠. 고기만 들어가니까요.
담소 소사골 순대라고 있습니다.
우순대국밥 시키시면 입에 맞으실듯
담소 싸고 좋음.ㅋㅋ 계경도 체인인데 맛있어요
담소는 사골 분말 물에 타서 끓임 ㅋㅋㅋ
돼지국밥도 종류가 많아요,
고기만 삶아서 국물을 우려내는집,
돼지뼈, 고기 내장까지 같이 삶는집,
뼈는 국물만 내고 고기는 따로삶아 뼈국물에 내어주는집.. 등등
한방재료가 들어가는집도 있고...
고기만 넣고 삶으면 국물이 맑고 깔끔하죠. 깊은맛은 좀 떨어지고요.
돼지뼈를 푹고아 국물을 내면 국물이 뽀얗고 깊고진한맛인데 돼지냄새가 좀 나기도..
냄새를 어떻게든 잡아내는집도 있고 조금의 냄새는 오히려 풍미라고 냅두는집도 있고..
입맛대로 골라가면 됩니다... 저는 다 좋아해요 ㅋ
저는 오히려 반대.
부산에서 유명하고 줄서서 먹는다는 돼지국밥집에서 먹고
실망만 잔뜩했네요.
쌍둥이말하는거같은데 거긴 부산사람들 안가여~
어디서 많이 들어본 멘트.. 여름에 부산사람들은 해운대 해수욕장 안가요 이 멘트네
쌍둥이 안가요..맛없는데 왜 줄서서 먹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집근처라서 가보면 매번 대기하던데.. 부산사람들은 안가는 곳이에요 ㅎㅎ
쌍둥이 맛없어요... 왜 굳이 줄서서 그걸 먹는지
부산사람들은 그들만의 입맛인듯합니다 사실 순대가 돼지보다는 훨씬 대중적인 음식이죠 돼지가 오히려 잡내가 더 심함
쌍둥이는 예전에 돈주규 일부러 줄세운 가게...냄새도 심하고 동네국밥집 만도 못하죠
부산사람이지만 쌍둥이 한번도 안가봄.
진짜 부산이 갓 입니다. 어딜가나 맛있어요. 특히 초량에 있는 인생국밥집은 언제가도 최곱니다
부산은 돼지국밥이랑 밀면 빼면
음식 맛있다고 할 동네는 아닌거 같아요
서울에서 오장동 냉면류에 익숙해진 입장에서, 밀면도 사실 유명세를 탈만한 음식은 아니더라구요. 물론 완전히 제 입맛 기준입니다.
오장동 냉면에 비할바는 못되죠^^
신기하고 맛있다 이런 느낌 ㅎ
맛있는데는많죠 맛없는데는없고
맛없는데가셨군요
사실돼지국밥도 저는몇번실패하니 아는데만가요
못하는데가면 누린네심하거든요
저는 맛있는데만찾아서가다보니
부산사람인데요
어딜가나 맛있는 동네는 전주인거 같습니다
솔찌 부산이 음식 맛있는 동네는 아님
사실 그거말고 맛있는게 더 많은데 사람들이 관광와서 그것만 찾으니까 맛없는 음식만 오래 기다려서 먹고 가는듯 합니다. 저라면 부산여행가면 누구나 다 가는 돼지국밥집 밀면집 가느니 조금 더 알아보고 관광객 안몰리는 다른 곳으로 가겠습니드
부산 가면 삼겹살과 회만 먹고 옵니다...
와 털난 돼지고기 나오는거 극혐인데 이거 돼지 고기 좋아하시는 분 입장에선 애교인가요? ㄷㄷ
돼지국밥은 살코기만 나오니까.. 털난 고기가 없죠
오 돼지국밥은 머릿고기 안들어가나요?
네네^^
보쌈고기같은거 들어가요 ㅎ 좀 뻑뻑한거
이분 또 어그로 끄시네.ㅋ
맛있는 돼지국밥집 추천좀... ㅠㅠ
전 부산가서 두번 다 실패했음다
초량에 30년 넘은 국밥집 있어요... 나머진 지역거주자 분이...
초량할매국밥이구요 수요미식회 나오고 관광갹들 몰리는 타이밍엔 많이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사람 안몰리는 시간대로 가시면 만족하실 겁니다
영진국밥이라고...
유명하다는곳 몇군데 가봤는데 여기이상 가는곳 한번도 못봤어요
청담동 리베라 호텔 옆에 신의주 순대국 드셔보세요 ~~
냄새 안나고 먹을만합니다
순천이 국밥으로 유명해서 다녀왔는데 최고임 ㅎㅎ
찬안 병천순대 드셔보세요...
새말순대 지리면서 드실거임
저두 부산국밥집추천좀ㅠㅠ 울산이라 가까워서자주가는데 국밥은매번실패하네요..
제 인생 최고의 국밥은 광안리 수변공원쪽에 수변제일국밥 있어요 뭐 쌍둥이며 사상 다가봤지만 국밥인생 15년에 최고입니다... 택시 기사들도 찾아서 많이오고 외딴곳에 있는데 엄청 옵니다
부산 사람으로서 국밥집 가면 순대국밥만 먹습니다
제가 가서 먹는것은 딱 3군데
주례, 수영, 영도
전주 남원 순창 맛있어요.
경상도에선 거창시장 안쪽 국밥집은 거진 다 맛이 괜찮았네요.ㅎㅎ
잡내잡고 고기많이넣어서 진하게우려낸 순대국밥을
직접파시면 대박나겠네요
의정부 (장재울 토종 순대국)....^^
울산 대밭골 순대국밥
순대국밥은원래냄새는 있지않나요?ㅋ
전북 장수 장계면 오늘 장날 입니다...3대를 이어서 순대국,머리국밥 장사를 하고있는 국밥집...
한그릇 6000원 이고 평일에도 초대형 가마솥에다 통나무 장작을 때서 끓입니다(밤에도)
장수군수 도 장날엔 여기와서 직원들 하고 점심을 먹고 가는집 인데
지금 나가 장을 보고 한그릇 포장해 점심에 먹을까...하네유 ㅎㅎ 누린내 안나고 기막힌 맛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