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아버지 월급 200만원 받을때 4000만원으로 30평 빌라 샀다.
지금 나는 월급 250만원 받으며 집을 살 수가 없다.
노비양반2018/01/28 07:44
님들은 지금 세대였으면 그 스펙으론 아무것도 못합니다 가서 닭이나 튀기셈 하하하!
루리웹-11915757682018/01/28 07:48
제가 님보다 나이가 많으면 제가 태어났을때 님이 안태어난게 당연하잖아요 아우님....
겸둥현진2018/01/28 07:46
다 쓰고 가실거면 모르겠는데
물려주고 가겠다 하실거면 돌아가시기전에 조금씩 분할 해서 물려줘야 좋음...
세금폭탄맞음..
시폰번스타인2018/01/28 07:46
79년이면.. 내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을때인데.. 형님..
시폰번스타인2018/01/28 07:44
자수성가 왜 못해? 20년간 설날용돈모아서 20억 모으면되지 시발...
무상2018/01/28 08:08
설날용돈 1억 ㅋㅋㅋ
최고다 야갤돌!2018/01/28 08:41
용돈모아서 회사차렸다는 자칭 흙수저 썰이 있었던 걸로
노비양반2018/01/28 07:44
님들은 지금 세대였으면 그 스펙으론 아무것도 못합니다 가서 닭이나 튀기셈 하하하!
루리웹-148460562018/01/28 08:28
닭은 또 아무나 튀기나? 온동내 닭집천지인데 살아남으려면 맛이 됐든 서비스가 됐든 노오력이 필요함. 코딱지만한 우리 동내만해도 매년 뉴비가 생기고 또 그만큼 사라진다.
bd버질2018/01/28 07:44
팩트로 조지는중이다
보이니치호텔2018/01/28 07:44
할머니때는 은행에 걍 쳐박아두기만 해도 금리를 20퍼 주던때인데
루리웹-11915757682018/01/28 07:44
난 그래도 자수성가는 아니지만 부모님 빚더미에서 겨우겨우 전세 정도 구할정도는 되었어
근데 요즘 애들은 나 보다 뛰어나고 노력도 많이 하고있는데
나같이 일어서는 것도 불가능해보임
내가 79년생인데 이때즈음이 부모님 도움없이
어떻게든 먹고살만해진 마지막 세대인듯함
시폰번스타인2018/01/28 07:46
79년이면.. 내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을때인데.. 형님..
루리웹-11915757682018/01/28 07:48
제가 님보다 나이가 많으면 제가 태어났을때 님이 안태어난게 당연하잖아요 아우님....
시폰번스타인2018/01/28 07:52
글기야 합죠.. 형님..
매니지2018/01/28 08:18
ㅋㅋㅋㅋㅋㅋ콩트냨ㅋㅋㅋㅋㅋㅋㅋㅋ
OldGamer™2018/01/28 09:09
동갑의 정...
태양별왕자2018/01/28 07:46
90년대 아버지 월급 200만원 받을때 4000만원으로 30평 빌라 샀다.
지금 나는 월급 250만원 받으며 집을 살 수가 없다.
Dolores,i2018/01/28 07:55
그때 월급이 2백이였는데 지금 알바 주5일 근무해도 작년까지만해도 백만원 초반대벌었는데 그것도 문제지만 물가가 몇배가 올랐으니 진짜 부모집에 얹혀 살지않으면 절대 돈 못모아요...
겸둥현진2018/01/28 07:46
다 쓰고 가실거면 모르겠는데
물려주고 가겠다 하실거면 돌아가시기전에 조금씩 분할 해서 물려줘야 좋음...
세금폭탄맞음..
타카나시 릿카2018/01/28 07:50
내집마련 이러는데 모으는 속도보다 집값 오르는 속도가 더 빠름..
Chitose2018/01/28 08:05
내가 비빌언덕은 나 20살 되기도전에 알아서 자폭하고 인연끊었는데
솔직히 15년을 혼자힘으로 아둥바둥 살고있고 이제와선 직장도 딱히 꿇릴덴 아닌데 다니지만
집이 갖고싶다 라고 생각해보니 2억넘게 대출받아야되는데 도무지 답이안나옴
월급으로 집산다? 절대로 불가능하지
내가 500년정도 살면서 일할거 아닌이상에야...
Chitose2018/01/28 08:06
그나저나 자췻방 벽에 결로생겨서 물 뚝뚝 흐르네...젖같다...
10년살면서 이런적은 또 처음이네
유이P2018/01/28 08:08
되게 깐깐해보이는데 깐깐하게 분석하시나봄
머싯서..
루리웹-99780971852018/01/28 08:08
물가상승률에 비해 임금상승률이 압도적으로 낮으니까.
집값상승률에 비해 임금이 똑같이 상승했으면 평균월급 천만원은 되야함
루리웹-98748544002018/01/28 08:10
아부지 노가다로 100만원벌때 당시 버스 요금이 200원이였나..
지금 나는 공공기관 용역업무로 130만원 버는데 버스요금은 1250원
개소리꾼2018/01/28 08:15
살기위한 기본이 되는 비용이 집, 식사인데
집은 진짜 너무비싸.. 식사도 비싸긴 존나 비싼데
루리웹-98748544002018/01/28 08:17
이제 1시간 일하면 점심은 먹을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식비가 일제히 시급보다 더 오름
RadiationTuna2018/01/28 08:17
빚이나 안물려주면 다행인집인데 애인만들고 내 월급으로 데이트하고 놀고하는데 한번 이 비용조차 부담스럽네 생각이 드니까 답이없던데
지금 애안낳고 결혼만하느니 하는사람들도 어느정도 버는사람들임 전여친 취직준비만 2년동안하는데 40주변인사람은 요즘애들 취직잘안되는지 조차도 모르고 요즘애들 노력도안한다고 헛소리만함
사장은 끼리끼리 사장들 네트워크가 있어서 대화가 오가니까그런지
요즘 20대들 세대자체가 꿈도 희망도 없는 세대라그런가 옛날같이 나서서 뭘 하려고하지않거나 수동적인 태도들이라고 대충 이해는 하는거같던데
llzweill2018/01/28 08:23
한번 했다가 쪽박차면 그걸로 인생 종치는데 누가 하냐
실장석2018/01/28 08:25
인생 종치는건 태어날때 부모따라 정해져있음
川崎沙希2018/01/28 08:26
ㅠㅠ
검장발2018/01/28 08:23
겁나 놀면서 대학졸업장만 따면 취업되던 시절을 살아왔으면서 ㅎㅎ
지금도 수재들은 지가 노력하면 잘 살지.. 좋은 대학가서 성적 잘 받고 그러면 부모도움 없어도 그나마 길이 열려
근데 절대다수의 범재들 어쩔꺼야..
파이는 적고 누군가 차지하고 나면 나머지는 굶는거야
그런 간단한 원리도 모르면서 누굴 가르치려 드는가
내집마련도 죤나 빡시지
난 오타쿠라서 가끔 게임 하나하나씩 사는거 말고는 돈 거의 안 쓰는데 서른살 인제 7천만원 모음 월급 받으면 15만원 빼고 다 저축함. 어차피 지역이 지역인지라 아파트값이 얼마 안 해서 내년에 좀 대출받아서 아파트 살까 생각중인데. 이게 가능한게 그나마 기숙사 다녀서 그러지 진짜 월세사는 친구들보면 답이 안 나오더라.
요통은이제그만2018/01/28 08:30
솔직히 나도 인터넷에서 이러니까 그런 줄 알았는데..
우리 엄마한테 이런 소리 하니까 헛소리 말라고 하시더라. 니가 우리가 살던 시절을 아냐고.
도시락 싸 올 형편이 안 되서 학교에서 주는 옥수수빵 먹고 한겨울에는 연탄 떼도 추워서 이불 속에 웅크리고 있었고 옷은 매번 물려입어서 자기 옷 한 벌 사 본 적이 없다고. 그리고 대학 보내줄 형편이 안 되서 집안에서 장남 정도나 대학 갔지 여자들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시집 가거나 공장이든 어디든 들어가서 일하는 게 당연하던 시대였다고.
니들은 따뜻한 방구석에서 반찬투정 하면서 밥 먹고 대학 보내주는데 뭐가 불만이냐고. 돈 없다면서 맨날 커피숍에서 비싼 커피나 사 먹고 휴대폰, 게임기 사고 해외여행? 우리 때는 꿈도 못 꾸던 거였는데 너희들은 다 가잖아.
이러니까 별로 할 말이 없고 사실 맞는 말 같음.
췌키라웃2018/01/28 08:36
그 때는 공장에서 일해서 아파트 살 수 있던 시절이고..
cyper822018/01/28 08:40
인프라 확충으로 서민층에게도 떨어지는 부스러기같은게 인생에서 굉장히 큰걸로 느껴지시나 보네.
본질적으론 굉장히 후퇴한 삶인데도 말이지.
통스트2018/01/28 08:53
그러니깐 휴대폰 게임기 사고 해외여행 하는게 부모없으면 불가능한거고
지금 부모세대처럼 살려면 맨주먹으로 시작해서는 절대 불가능하다는게 포인트인데
핀트가 어긋나신듯
90년대까지 갈 필요도 없이 01년도에 울 엄마가 6천주고 산 아파트 있는데 그게 지금 1억 2천인가..
아쉬포트2018/01/28 09:02
저때도 힘들기는 했겟지..박xx,전xx,노xx,김xxㅋ 헌데 그래도 존나 노력하면 최소 살수는 있썻는데 지금은 그게 힘들어 ㅋ 최소 연 4000은 벌어야 입에 동칠하며 산당
신세계2018/01/28 09:02
둘 다 자기 시대에 살아본적이 없으니..
근데 시대를 막론하고 이겨내는 집념의 사람들이 있긴함. 그런 사람들 눈에는 답답하게 보일지도 모르지
★봉봉★2018/01/28 09:09
각 시대마다 시대의 아픔이 있다고 생각함. 젊은 사람은 무작정 기성세대에게 꿀빨았다 치부하기도 어려운 부분이 있고.
기성세대도 지금 세대들에게 근성없다고 말하는건 아니라고 봄. 다만 현 시대의 젊은이들의 아픔은 현재 진행형이니까 해결책이 필요한 일이고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도움이 되는 쪽으로 나가야 한다고 봄. 서로 나눠서 싸워서 이득이 없음. 정작 그 싸움 부추기는 애들이 꿀을 빠는거지.
서로 눈에 쌍심지 키고 싸울일이 아님. 설득하고 진짜 적이 누구인지 알아가고 싸워야지.
90년대 아버지 월급 200만원 받을때 4000만원으로 30평 빌라 샀다.
지금 나는 월급 250만원 받으며 집을 살 수가 없다.
님들은 지금 세대였으면 그 스펙으론 아무것도 못합니다 가서 닭이나 튀기셈 하하하!
제가 님보다 나이가 많으면 제가 태어났을때 님이 안태어난게 당연하잖아요 아우님....
다 쓰고 가실거면 모르겠는데
물려주고 가겠다 하실거면 돌아가시기전에 조금씩 분할 해서 물려줘야 좋음...
세금폭탄맞음..
79년이면.. 내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을때인데.. 형님..
자수성가 왜 못해? 20년간 설날용돈모아서 20억 모으면되지 시발...
설날용돈 1억 ㅋㅋㅋ
용돈모아서 회사차렸다는 자칭 흙수저 썰이 있었던 걸로
님들은 지금 세대였으면 그 스펙으론 아무것도 못합니다 가서 닭이나 튀기셈 하하하!
닭은 또 아무나 튀기나? 온동내 닭집천지인데 살아남으려면 맛이 됐든 서비스가 됐든 노오력이 필요함. 코딱지만한 우리 동내만해도 매년 뉴비가 생기고 또 그만큼 사라진다.
팩트로 조지는중이다
할머니때는 은행에 걍 쳐박아두기만 해도 금리를 20퍼 주던때인데
난 그래도 자수성가는 아니지만 부모님 빚더미에서 겨우겨우 전세 정도 구할정도는 되었어
근데 요즘 애들은 나 보다 뛰어나고 노력도 많이 하고있는데
나같이 일어서는 것도 불가능해보임
내가 79년생인데 이때즈음이 부모님 도움없이
어떻게든 먹고살만해진 마지막 세대인듯함
79년이면.. 내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을때인데.. 형님..
제가 님보다 나이가 많으면 제가 태어났을때 님이 안태어난게 당연하잖아요 아우님....
글기야 합죠.. 형님..
ㅋㅋㅋㅋㅋㅋ콩트냨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갑의 정...
90년대 아버지 월급 200만원 받을때 4000만원으로 30평 빌라 샀다.
지금 나는 월급 250만원 받으며 집을 살 수가 없다.
그때 월급이 2백이였는데 지금 알바 주5일 근무해도 작년까지만해도 백만원 초반대벌었는데 그것도 문제지만 물가가 몇배가 올랐으니 진짜 부모집에 얹혀 살지않으면 절대 돈 못모아요...
다 쓰고 가실거면 모르겠는데
물려주고 가겠다 하실거면 돌아가시기전에 조금씩 분할 해서 물려줘야 좋음...
세금폭탄맞음..
내집마련 이러는데 모으는 속도보다 집값 오르는 속도가 더 빠름..
내가 비빌언덕은 나 20살 되기도전에 알아서 자폭하고 인연끊었는데
솔직히 15년을 혼자힘으로 아둥바둥 살고있고 이제와선 직장도 딱히 꿇릴덴 아닌데 다니지만
집이 갖고싶다 라고 생각해보니 2억넘게 대출받아야되는데 도무지 답이안나옴
월급으로 집산다? 절대로 불가능하지
내가 500년정도 살면서 일할거 아닌이상에야...
그나저나 자췻방 벽에 결로생겨서 물 뚝뚝 흐르네...젖같다...
10년살면서 이런적은 또 처음이네
되게 깐깐해보이는데 깐깐하게 분석하시나봄
머싯서..
물가상승률에 비해 임금상승률이 압도적으로 낮으니까.
집값상승률에 비해 임금이 똑같이 상승했으면 평균월급 천만원은 되야함
아부지 노가다로 100만원벌때 당시 버스 요금이 200원이였나..
지금 나는 공공기관 용역업무로 130만원 버는데 버스요금은 1250원
살기위한 기본이 되는 비용이 집, 식사인데
집은 진짜 너무비싸.. 식사도 비싸긴 존나 비싼데
이제 1시간 일하면 점심은 먹을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식비가 일제히 시급보다 더 오름
빚이나 안물려주면 다행인집인데 애인만들고 내 월급으로 데이트하고 놀고하는데 한번 이 비용조차 부담스럽네 생각이 드니까 답이없던데
지금 애안낳고 결혼만하느니 하는사람들도 어느정도 버는사람들임 전여친 취직준비만 2년동안하는데 40주변인사람은 요즘애들 취직잘안되는지 조차도 모르고 요즘애들 노력도안한다고 헛소리만함
사장은 끼리끼리 사장들 네트워크가 있어서 대화가 오가니까그런지
요즘 20대들 세대자체가 꿈도 희망도 없는 세대라그런가 옛날같이 나서서 뭘 하려고하지않거나 수동적인 태도들이라고 대충 이해는 하는거같던데
한번 했다가 쪽박차면 그걸로 인생 종치는데 누가 하냐
인생 종치는건 태어날때 부모따라 정해져있음
ㅠㅠ
겁나 놀면서 대학졸업장만 따면 취업되던 시절을 살아왔으면서 ㅎㅎ
지금도 수재들은 지가 노력하면 잘 살지.. 좋은 대학가서 성적 잘 받고 그러면 부모도움 없어도 그나마 길이 열려
근데 절대다수의 범재들 어쩔꺼야..
파이는 적고 누군가 차지하고 나면 나머지는 굶는거야
그런 간단한 원리도 모르면서 누굴 가르치려 드는가
아빠엄마세대들은 늘 과거만보느라 현재,미래가 뭔지모름
맨날맨날 부모님세대는 뭐 우유배달부터시작임
면접에서는 간절함드립부터 시작임
간절하기전에 애들 집사자고 장기손절이 먼저인세대인데ㅋㅋ
내집마련도 죤나 빡시지
난 오타쿠라서 가끔 게임 하나하나씩 사는거 말고는 돈 거의 안 쓰는데 서른살 인제 7천만원 모음 월급 받으면 15만원 빼고 다 저축함. 어차피 지역이 지역인지라 아파트값이 얼마 안 해서 내년에 좀 대출받아서 아파트 살까 생각중인데. 이게 가능한게 그나마 기숙사 다녀서 그러지 진짜 월세사는 친구들보면 답이 안 나오더라.
솔직히 나도 인터넷에서 이러니까 그런 줄 알았는데..
우리 엄마한테 이런 소리 하니까 헛소리 말라고 하시더라. 니가 우리가 살던 시절을 아냐고.
도시락 싸 올 형편이 안 되서 학교에서 주는 옥수수빵 먹고 한겨울에는 연탄 떼도 추워서 이불 속에 웅크리고 있었고 옷은 매번 물려입어서 자기 옷 한 벌 사 본 적이 없다고. 그리고 대학 보내줄 형편이 안 되서 집안에서 장남 정도나 대학 갔지 여자들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시집 가거나 공장이든 어디든 들어가서 일하는 게 당연하던 시대였다고.
니들은 따뜻한 방구석에서 반찬투정 하면서 밥 먹고 대학 보내주는데 뭐가 불만이냐고. 돈 없다면서 맨날 커피숍에서 비싼 커피나 사 먹고 휴대폰, 게임기 사고 해외여행? 우리 때는 꿈도 못 꾸던 거였는데 너희들은 다 가잖아.
이러니까 별로 할 말이 없고 사실 맞는 말 같음.
그 때는 공장에서 일해서 아파트 살 수 있던 시절이고..
인프라 확충으로 서민층에게도 떨어지는 부스러기같은게 인생에서 굉장히 큰걸로 느껴지시나 보네.
본질적으론 굉장히 후퇴한 삶인데도 말이지.
그러니깐 휴대폰 게임기 사고 해외여행 하는게 부모없으면 불가능한거고
지금 부모세대처럼 살려면 맨주먹으로 시작해서는 절대 불가능하다는게 포인트인데
핀트가 어긋나신듯
솔직히 요즘 세대는 예전 세대보다 당연한 게 너무 많긴 하죠
이번세대는 글렀으니 저렴한 인터넷 게임을 권하는 짤이 필요하다
휴가를 한 번도 안 갔다는 걸 자랑스럽게 얘기한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다.
우리도 나중 세대에게 있어 저런 모습으로 비춰지진 않을까 싶네요.
저 성우 할매 엄청 꼰대임. 저런 프로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저런 소리 밖에 안함.
저 할매성우할적에 동물울음소리만 내도 돈받던세대니까
솔까 성우계도 강수진이나 이런성우들이 그나마 개그맨계의 김준호처럼 후배한테 잘대해주지
친목질은 은근쩔음.
90년대까지 갈 필요도 없이 01년도에 울 엄마가 6천주고 산 아파트 있는데 그게 지금 1억 2천인가..
저때도 힘들기는 했겟지..박xx,전xx,노xx,김xxㅋ 헌데 그래도 존나 노력하면 최소 살수는 있썻는데 지금은 그게 힘들어 ㅋ 최소 연 4000은 벌어야 입에 동칠하며 산당
둘 다 자기 시대에 살아본적이 없으니..
근데 시대를 막론하고 이겨내는 집념의 사람들이 있긴함. 그런 사람들 눈에는 답답하게 보일지도 모르지
각 시대마다 시대의 아픔이 있다고 생각함. 젊은 사람은 무작정 기성세대에게 꿀빨았다 치부하기도 어려운 부분이 있고.
기성세대도 지금 세대들에게 근성없다고 말하는건 아니라고 봄. 다만 현 시대의 젊은이들의 아픔은 현재 진행형이니까 해결책이 필요한 일이고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도움이 되는 쪽으로 나가야 한다고 봄. 서로 나눠서 싸워서 이득이 없음. 정작 그 싸움 부추기는 애들이 꿀을 빠는거지.
서로 눈에 쌍심지 키고 싸울일이 아님. 설득하고 진짜 적이 누구인지 알아가고 싸워야지.
쒸이,,,,불,,, 나 때는 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