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마리아인 비유를 현대적으로 해보기 ㅋㅋ

항상 저런 비유에는 꼭 '그래도 조선족은 좀...'이라는 애들 나와서 비유가 완벽해지는ㅋㅋㅋㅋㅋ

예수의 영압이 씨ㅋㅋㅋㅋㅋㅋ

저런 글 특
예수 가르침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순수 증명하는 빡대가리가 나옴

아무튼 밉다

저 초고박스 저 짤 어디서 구하냐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이 완벽하네 진짜

예수 멋진글 많지만 성경은 읽기 너무빽빽하도다

조....조...선족...대협!

저게 싫으면 폴란드 정교회 믿으셈
곡식을 거두고 불경한것들은 골라내시라 하였다
즐거운 사냥되길 바란다

사실 조선족이고 뭐고보다 이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일베
메갈
Pc
마가

그야
비유의 끝판왕이니까

현실 크리스트교가 워낙 '가이사의 것'에 미친 모습만 보여주다 보니...

예수가 말하는 사랑은 저 지나간 교수랑 부자까지도 사랑해야한다는 것짘ㅋㅋㅋ
근대 교회 다니지만 어려움ㅋㅋㅋ

저게 싫어?
그러면 "자비"가 일상인 불교함 믿으쉴?

근데 디시계열 커뮤는 왜 조선족에 발작함?
조선족 범죄피해자 커뮤임?

지금에 와서는 사람들이 대형 종교로서 나쁜 점만 우선해 보지만,
사실 그리스도교의 사상은 시대 대비로 굉장히 훌륭했어서
홈그라운드에선 이단이라고 내쫓겼어도, 그 사상과 철학의 본고장
그리스에서 대대적으로 퍼지고 성공한 거임.
보면 구시대 민족종교적 폐쇄성은 이민족들 받아들이기 위해 다 철폐하다시피 했고,
(할례? 고추 까는 거? 안 해도 되는데? <=유대교 근간이라기엔 완전 쇼킹한 사상,
이 외에도 유대교나 후대에 생긴 이슬람교와 달리 먹는 거 안 가리는 거 등등...)
사람과 사람을 대할 때 태도 같은 거 말하는 게 굉장히 인류애가 넘쳐.

우리 세상은 아직 미숙하다.

그 전까지는 유대인들끼리만 믿던 민족종교가 예수 이후로 세계인들이 믿는 보편종교가 될 수 있었지... 신약 내에서도 평범한 노동자들이나 사회에서 소외받던 세금 징수인, 여성 등등에게 손을 내밀어 줬고 로마군 백인대장에게도 자비를 베풀어 주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