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이 찢어져서 수술 받으시고 이틀 째 입니다.
비교적 간단한 수술인데, 진통제가 맞지 않아서
매스껍고, 구토하셔서 진통제를 끄면 수술 받은
부위가 아파오고...참 어렵네요.
새벽에 조용한 병실 휴게실에서 글 쓰고 있네요.
여러분, 부모님도 본인도 건강이 가장 소중합니다.
https://cohabe.com/sisa/49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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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다른 종류로 바꿔달라고하세요....
고생하시네요 몇연전 제 어머니도 수술하셨는데
아직도 불편하세요
저희 어머니도 10년전 넘어져서 연골 찢어지셔서 그 부위를 도려내는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근데 몇년후 많이 절둑 거리셔서 병원에 가보니 그 부위 연골이 빨리 닳아 버려서 거의 없더군요.
일단 벼티셨습니다.
그랬더니 반대쪽 멀쩡한 무릅을 많이 쓰시게 되었고 몇년만에 그 연골도 거의 다 닳으셨어요.
결국 2년전 두무릅 인공관절 해넣으셨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어가셔서 그렇지 수술후 꺽기 및 재활을 잘하셔서 정상인 80% 처럼 걸으시고, 무엇보다 안아파하셔서 좋습니다.
현재는 수영으로 거의 매일 근육 운동하시고요.
암튼 조심하시고 면밀하게 옆에서 관찰하셔야해요.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의사 이야기 들어보니 퇴행성이고 관절염도 약간
있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퇴원하신 이후에 어떻게 관리해야 할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