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미남이란 말도 들었던
알랭 들롱
향년 88세로 사망한 알랭 들롱은
생전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 루보에 대해
"내 인생의 마지막 개다. 난 그를 아이처럼 사랑한다"
"만약 내가 먼저 죽으면 수의사에게
우리를 함께 데려가 달라고 요구할 것이고
내 팔에 안긴 채 안락사될 것"
"그가 내 무덤 위에서 큰 고통을 겪으며
죽음을 택할 걸 아느니 그게 낫다"
라고 인터뷰 했었고
죽을때도 반드시 순장해 같이 묻어달라고 유언을 남김
다행히 그의 딸들은 아버지의 유언을 어기고
루보를 안락사 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미1친놈 아녀
그리고 실제로 외모에 가려졌지 어마어마한 꼴통으로 유명했음
저양반은 젊었을때 썰들부터 언제 칼맞아죽어도 안이상한썰들이 덕지덕지라...
진짜 첨듣고 첨알았다
생명을 함부로 해치는건 좀 아니다.
딸들이 현명했다.
대충 의도는 알겠는데, 현대윤리관에 부합하지는 않거든요
진짜 얼굴만 멀쩡한 사람이였나보네 ..
미1친놈 아녀
그리고 실제로 외모에 가려졌지 어마어마한 꼴통으로 유명했음
진짜 첨듣고 첨알았다
정신나간 놈이네
생명을 함부로 해치는건 좀 아니다.
딸들이 현명했다.
대충 의도는 알겠는데, 현대윤리관에 부합하지는 않거든요
저양반은 젊었을때 썰들부터 언제 칼맞아죽어도 안이상한썰들이 덕지덕지라...
진짜 얼굴만 멀쩡한 사람이였나보네 ..
인간으론 별로였다지
뭐야 알랭드롱은 전생에 명나라 황제나 부여왕이었냐
짤과 다르게 인터뷰 살벌하네 ㅋㅋ
중국에서도 사람 죽이는 건 유언이라도 지키지 말라고 했다.
기원전 쯤 시대였으면 이해 받았겠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은 기원후네요~
시발 순장이라니 기원전도 아니고
개한테 말고 사람한테도 ㅋㅋㅋ;;
죽이지만 않은 수준
외모랑 인성이 반비례 하네
글 의도와는 상관없지만 난 스크린에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잘생긴 사람으로 저분을 꼽음.
그건 맞아
알랭 들롱 영화들 보면 어지간한 미남 배우들 전부 쭈그리행이라
얼굴을 본받을 수는 없으니 본받을 것이 전혀 없다는 말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