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고의로 ㅂㅅ같이 쓰는 말투의 근본적인 저의도
지역 사투리 쓰는 사람을 조롱하기 위한 지역혐오가 깔려있고
ㅂㅅ같은 분탕칠 때마다 사투리말투 ㅈ같이 쓰는거 어필하면서
애초에 방언인 만큼 표준어처럼 지식도 일관성도 애매하니
듣고 겪는 사람은 그냥 저 언어에 저 새끼들의 ㅈ같음에 대한
기억이 연결됨.
결과적으로 왜곡된 형태로 사투리 지식을 얻는 사람만 늘어나고
인터넷에서 일부 현실사회에서 특정 지역 사투리 사용에 특히나 민감해진 환경이 만들어지는게
현주소임
"내가 이지역 조롱할려고 만든 말을 계속 써주네?"
+
"나를 싫어한다는 이유로 내가 ㅈ같다고 조롱하던 지역도
싸잡아 같이 혐오해준다고? 개꿀 ㅋㅋ"
비유하면 "루리웹에서 왔습니다 엣헴"하고 개짓거리 하는걸
"~~지역 출신입니다"라는 식으로 조롱해온거임.
어떤 대응을 하던 이유없이 혐오받는 피해자가
피해본다는 사실은 바뀌지않음
그냥 혐오하는거지 아주 뻔하게 그 새끼들이 매번 하듯이
사람도 지역도 언어도 아무 이유없이 조롱과 혐오의 도구로 이용할 뿐
원래도 사투리 어색하게 따라하면 ㅄ취급이었는데 지금은 그이상이 되버린거같긴함
여기만해도 손사투리쓰는 놈들은 죄다 정신병자새끼들 뿐이고 병원부터 가봐야 한다는 댓글이 베글가는데 두말하면 잔소리지. 어떤놈은 경상도는 죄다 ㅇㅂ새끼들 밖에 없다고 아주 대놓고 혐오를 하시던데.
지역비하가 이중적으로 들어가는게 ㅈㄴ악질
지적하면 손투리라 그렇다 니가 뭘아냐
35살을 창원 부산에 살았는데 그딴건 못들어봤다하면
요즘은 이렇게도 쓴다 알지도못하면서 뭐라뭐라 하고
어디 출신이냐 물으면 경기도/서울 사는놈임
다른글 전부 표준어로 쓰던 놈이 갑자기 나 경상도 사람인데 손투리 탄압 어쩌구 하면서 누노체 옹호함 ㅋㅋㅋㅋ
경상도에 죄다 ㅇㅂ밖에 없다는건 진짜 핀트가 한참 어긋난건데...
그냥 혐오하는거지 아주 뻔하게 그 새끼들이 매번 하듯이
사람도 지역도 언어도 아무 이유없이 조롱과 혐오의 도구로 이용할 뿐
원래도 사투리 어색하게 따라하면 ㅄ취급이었는데 지금은 그이상이 되버린거같긴함
여기만해도 손사투리쓰는 놈들은 죄다 정신병자새끼들 뿐이고 병원부터 가봐야 한다는 댓글이 베글가는데 두말하면 잔소리지. 어떤놈은 경상도는 죄다 ㅇㅂ새끼들 밖에 없다고 아주 대놓고 혐오를 하시던데.
경상도에 죄다 ㅇㅂ밖에 없다는건 진짜 핀트가 한참 어긋난건데...
구글 검색어 통계들고 와서 경상도에 ㅇㅂ검색어가 제일 많이 나왔으니 거기는 ㅇㅂ 소굴이다. 뭐 이런식으로 주장하던데.
본지 1년은 넘은거라 지금도 여기서 놀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경상도 주제글의 댓글에 "아 어디에 핵 떡어졌으면 좋겠다~ 주어는 없습니다~"하던 놈도 있음. 여기는 아니고 '그' 게시판이지만.
뭐 사투리 써라 마라 이거까지는 괜찮음. 그런데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하고 "이게 옳음 니들이 틀림 설령 니들이 봤어도 그건 니가 일베1충이기 때문에 거짓말하는거임"이 지랄하는건 쳐맞아야됨. 긴건 기고 아닌건 아닌기야.
개인 의견을 말하는건 괜찮은데 사실이 아닌걸 사실이라고 우기는건 못참음.
외국에서도 억양가지고 서로 비꼬는게 다분한데 하물며 사투리로 그렇게 조롱하는 이유가 뭐겠어
지역비하가 이중적으로 들어가는게 ㅈㄴ악질
지적하면 손투리라 그렇다 니가 뭘아냐
35살을 창원 부산에 살았는데 그딴건 못들어봤다하면
요즘은 이렇게도 쓴다 알지도못하면서 뭐라뭐라 하고
어디 출신이냐 물으면 경기도/서울 사는놈임
갱상도 사람이 사투리 쓰는것도
커뮤쪽 모임에선 안쓰거나 조심스럽게 씀
웃고 넘어가면 상관 없는데
안웃고 넘어가는 ㄸㄹㅇ가 있단말이지
다른글 전부 표준어로 쓰던 놈이 갑자기 나 경상도 사람인데 손투리 탄압 어쩌구 하면서 누노체 옹호함 ㅋㅋㅋㅋ
그니깐 ㅋㅋ 서울 사는 시키가 노누 이기야 거리는 거 보고 손절침 대구 사는데 대구 사람들 누 잘 안 씀 이기야는 아예 들어본적도 없고
내가 알기론 전 대통령이 쓰던 어투에 굥상도 사투리랑 이기야가 들어가서 그거 조롱 겸 사투리 쓰는건데요? 하는 연막 겸 해서 굳어진걸로 알고있음.